KALAE KA'U COFFEE
하와이 카우커피
빅아일랜드 푸날루우. 담백해
푸날루우 베이크샵 옆에 새로 생긴 커피집
100% 카우커피를 판매합니다.
빅아일랜드에는 코나커피가 유명한데 여긴 다른맛의 또 다른 신흥 맛집이라고 ....
바로 건너편이 이렇게 푸날루우베이크샵입니다.
이곳에서 길건너편에 있지요.
도넛을 구입하고 이곳 커피집에서 먹어도 됩니다.
두 매장 사장님들이 협업을 하셨나봐요.
베이크샵에서 커피를 판매하긴 하는데요.
이곳 커피가 맛있다고 요즘 인기가 한창 오르고 있거든요.
이곳이 커피집 건물.
그 중에서 좌측 알전구 켜진 곳이 바로 커피집.
지그재그로 올라가도 되고, 좌측에 계단으로 간단히 올라가도 되고요.
밖에서 볼때는 엔틱한 분위기의 매장이지만 들어오면 꽤나 모던합니다.
블랙생의 메뉴안내판.
그리고 원목으로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았죠.
주문받는 곳 우측에 룸이 하나 따로 있어요.
여기 가족들도 푸날루우베이크샵에서 도넛 사고, 이곳에서 커피 사마시나봐요.
아기들이 이뻐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서양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부산스럽지 않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주문 받는 곳 왼편에는 원두도 판매하지요.
우리는 작은 것 하나 구입했는데, 벌써 다 내려 마셨네요.
여기서 더 많이 사올걸 하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매장 앞의 복도 풍경.
복도에서 간이로 마셔도 되고요.
정작 이곳은 아직 소문이 나고 있는 단계의 커피집이라서 건너편 베이커리집보다는 훨씬 손님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하와이 포하 카페에서는 정평이 나고 있어요.
나무로 만든 롱보드.
아늑한 공간.
이곳은 그렇게 작지만 정겨운 곳이더라~
이제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게요.
계단으로 내려오면 잔디맡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제가 하와이에서 먹었던 커피중에 가장 맛났다고 자부할 수 있네요.
코나커피가 조금 차갑고 깔끔한 맛이라면 카우커피는 풍성한 맛.
풍미가 가득한것은 또 오래간만 이었지요.
더운데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여자분.
완전 신기했어.
저의 자리에서 고개만 돌리면 매장 복도가 보였죠.
커피하고 도넛은 환상 궁합입니다.
그래서 맛난 도너츠에는 항상 커피가 따르나 봐요.
다시 한번 처음 입구에서 부터 들어가보자면 이래요.
항상 주차장도 쾌적한 미국
마눌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운 이맛.
이제 집에서도 다 마셔서 다른 커피만 마시고 있네요.
이리 금방 원두가 없어지다니 ....
마시면서 하와이여행 생각하면서 한모금 두모금 마셨거든요.
매장은 작지만 깔끔합니다.
이곳이 아래 잔디맡에 있는 야외 테이블.
어딘가 쳐다보고 있는 두린이.
어디긴 베이커리샵이지 ~ ^^
그렇게 신흥커피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고 우리는 화산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지금도 무척이나 그리운 맛과 커피.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한 빅아일랜드입니다 ^^
'하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와이 여행 화산국립공원. 설퍼뱅크 스팀벤츠 트레일. (0) | 2022.07.04 |
|---|---|
|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갤러리. 비지터센터 옆. 볼케이노 아트 센터 (0) | 2022.06.30 |
| 푸날루우 베이크샵. 하와이 빅아일랜드 도너츠 빵집 맛집. (0) | 2022.06.27 |
| 커피쉑. COFFEE SHACK 하와이 빅아일랜드 브런치 맛집. 형광도마뱀. (0) | 2022.06.22 |
| 코나브루잉. 하와이 본점 수제 생맥주 맛집. 빅아일랜드 필수 코스. (0) | 2022.06.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