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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갤러리. 비지터센터 옆. 볼케이노 아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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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센터옆 갤러리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볼케이노 아트센터


 

 

빅아일랜드에서 꼭 가야하는 필수코스 화산국립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차량 한대 30불을 지불하면 일주일간 프리패스로 통과 가능합니다. 

계속 차량 조수석에 보관하면 좋고요. 

 

우리는 한번 더 이용했지요. 

 

 

비지터센터 앞에 주차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정신이 없어요. 

우선 주차장 굉장히 광활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잘 알아야 하는데 이거 뭐라고 하는지 알수가 있나 ㅠㅠ 

 

 

여러곳을 둘러봐서 알았는데, 이곳 설명해주는 직원분에게 안내를 받고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타고 한시간 가량 내려가야 하는 코스도 있는 만큼 이곳은 걸어서 코스를 둘러보는 곳이 아닙니다요~ 

그리고 내부에 호텔도 있고요. 

 

 

비지터센터에서 한참을 내려가서 해안가에서 보는 풍경도 있는 곳. 

하지만 여기서 무얼 어떻게 보는 것인지 처음 오는 저에게는 그냥 그림 으로만 느껴질뿐 생생히 와닿지 않았습니다. 

조금 둘러보면 잘 이해할 수 있겠죠. 

 

 

우선 볼케이노 화산 분화구는 불의 여신 펠레가 있다는 것 정도. 

노하게 하면 아니됩니다. 

이곳은 참 전설들도 많고, 그에 따른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있는 곳이에요. 

 

 

비지터센터에서 왼쪽으로 추적추적 걸어갑니다. 

나름 설퍼뱅크트레일을 하기전에 갤러리가 있다고 해서 그곳 먼저 들려볼려고요. 

 

 

100m 정도 걸으면 우측에 갤러리표시가 나오죠. 

트레일은 큰길가로 가는 것이고요. 

이곳은 건물이 그리 크지 않은 만큼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있는데, 꼭 둘러볼것을 추천드려요. 

 

 

그림같이 이쁘게 만들어진 곳입니다. 

마침 오픈 되어 있다고 노란 현수막이 걸려 있고요. 

 

 

볼케이노아트센터. 

하와이의 여러 건축물들이 거의 그렇든 단층입니다. 

 

 

들어가니 날씨가 그렇듯 긴팔을 입고 계신 직원분. 

미술품 갤러리이니 만큼 차분하게 둘러봐야 해요. 

저는 처음 왔다고 살짝 텐션이 올라간 기분이었는데, 이곳 들어서자 마자 차분해 지더라고요. 

이곳 분위기가 그렇게 만듭니다. 

 

 

우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요. 

목조와 우드 느낌이 살아 있어서 차분합니다. 

 

 

갤러리 자체는 크지 않은데, 이 안에 담긴 예술품들이 로컬 예술가들과 장인들이 정성껏 만든 것들로 해마다 빅아일랜드 최고의 갤러리로 선정된다는 사실! 

 

시골에 있는 갤러리라고 해도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이곳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진 곳. 

 

 

 

이곳이 아늑한 이유는 예전에 호텔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유명한 작가인 마크트웨인도 자주 와서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림류도 있지만 도자기 제품들도 있고요. 

 

 

서적들도 판매하고, 엽서도 있어.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물론 글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 

 

 

나무로 만든 작품들도 있고요. 

이곳 로컬분들의 재미진 그림들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예전 건물이지만 아주 그림같은 어여쁘고 차분한 공간이었지요. 

사람들 왕래도 없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들 분화구 구경하러 갔나봐~ 

 

 

 


 

마눌의 사진 

 

저는 이쁜 노란 우산 쓰고 아트센터로 향했죠. 

 

 

여자들은 도자기 그릇을 좋아하는 만큼 유일하게 실내에서 마눌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릇 욕심이란 끝이 없어라~ ^^ 

 

화산공원에서는 꼭 들리면 좋은 갤러리 아트센터. 

하와이의 예술품에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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