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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푸날루우 베이크샵. 하와이 빅아일랜드 도너츠 빵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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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푸날루우 베이크샵

도너츠 빵집 맛집


 

 

하와이에서는 말라사다도넛 같은 빵들이 인기가 꽤 많습니다. 

메인섬인 오아후에서도 핑크 레오날도는 메이저급 인기이고요. 

 

이곳 시골 빅아일랜드에서는 푸날루우지역에 가장 유명한 곳이 있지요. 

 

주차장 드넓고요. 

우리는 코나에서 화산공원 가는 길에 들려서 이곳 구경도 하고, 옆에 카우커피가서 도넛과 함께 커피즐기려 해요. 

 

 

폴리네시안 관광버스가 올 정도로 규모가 큰 집입니다. 

아마 이곳 섬을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거의 다 가보셨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입구.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주 길가 쪽에 있지 않고, 옆으로 들어와서 주차한 후에 있으니 참고. 

 

 

좌측 뒤쪽으로는 정원. 그리고 입구가 좁은 듯 하지만 감성 돋아요. 

예전에 왔을때는 정원뒤쪽이 얼마나 넓은지 몰랐었는데 이제 알았네요. 

그곳에서 사람들이 푸른 자연과 함께 빵과 커피 즐기는 것을. 

 

 

건너편에는 새로 생긴 카우커피집이 있습니다. 

이곳과 협업을 해서 도너츠사가지고 저곳에서 커피랑 함께 먹어도 되어요. 

물론 이곳도 커피를 판매하는데, 저곳이 요즘 신흥 커피점입니다. 

이곳은 바로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매장 들어가기 전에 메인 길가쪽으로 가보았어요. 

이곳에서도 통하는 문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없더군요. 

분명 전엔 야외에서 먹었기에 이곳으로 나오는 문이 있을 줄 알았는데 ... 

 

 

저 건너편에도 감성돋는 푸드트럭이 있네. 

여기 코나도 아니고, 힐로도 아니고 그냥 남쪽의 푸날루우라는 시골 지역인데 말입니다. 

높은 빌딩도 없고, 거의 단층 건물에 소소한 마을 풍경입니다. 

 

 

단체관광버스도 이곳에 올만큼 이곳은 유명하고, 또 맛집으로 정평이 난 곳이에요. 

그만큼 알아줘야 한다는 것. 강조합니다 ^^ 

 

 

들어가는 문 앞에 이렇게 가든에서 편안히 즐기는 사람들 볼 수 있고요. 

 

 

줄을 서서 들어가는 것은 아마 앞에 있던 관광버스 때문이리라. 

나이드신 서양 분들을 모시고 다니는 듯 해요. 

우리는 따로 구입하지 않을 거라서 곧장 줄을 피해서 입장했죠. 

 

 

북적북적 바쁩니다.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가서 건너편은 화장실과 야외에서 먹는 공간이고. 

실내 좌측은 굿즈샵. 우측은 커피등 음료 주문하고 받는 곳. 

중간에 베이커리 구입하는 곳. 

 

 

들어가서 우측 풍경이 이렇습니다. 

우리는 가보지 않았네요. 

지금 보니 메뉴판이라도 찍어 올 걸 그랬어. 

 

 

굿즈코너에서 티셔츠 이쁜게 있어서 눈길이 가네요. 

파란색 티셔츠 바로 구입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모습은 이렇게 볼 수 있는데, 밖으로 나가는 것은 힘들것 같아. 

화장실 옆이라서 이곳에 오래 있지는 않았고요. 

 

저 멀리 야외공간이 아까 제가 처음에 걸었던 곳. 

 

그곳과 이곳의 연결고리는 정문을 통해서만 연결되거라! 

뭐 이런거죠. 

 

 

저의 티셔츠는 등판이 너무 이쁩니다. 

요 디자인 때문에 구입 한 거에요. 

 

푸날루우 베이크샵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제대로 느끼 실 수 있으십니다 ^^ 

 

 

 

 

그냥 도넛 하나 구입했고요. 

티셔츠 구입했고. 

 

 

눈에 띈 골프공. 

노란색이 이쁜데, 정식으로 판매한 것은 끝났나봅니다. 

요렇게 두개만 있고, 따로 이쁘게 판매하는 것은 없었어~ 

 

 

 

문으로 나가서 야외 공간들. 

무척 넓죠. 

뒤로도 광활하게 펼쳐져 있더라고요. 

 

 

햇살이 강하지 않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 

딱 이정도 날씨 

가장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실내 매장 부지보다 훨씬 큰 곳. 

이곳의 풍요로움을 제대로 알겠어요. 

시간만 있다면 이런 풍요로움속에서 먹고 싶다만 ..... 

 

 

 

이제는 이 베이크샵 야외 공간이 더 멋있다는 것 알았어. 

예전에 못느낀 것은 그냥 처음이라서 정신 없어서 그랬을거에요. 

 

그때는 아이스크림만 빨리 먹고 정신없이 갔거든요. 

 

 

여행의 풍요로움을 제대로 알려준 곳. 

이곳이 먹거리와 정원이 아름다운 푸날루우베이크샵입니다. 

 

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보니깐 더더욱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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