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영아리 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노루. 람사르습지. 비올때 더 운치있어 제주도의 노루. 남사르습지 물영아리 오름 추천 비올때 더 운치있어 물영아리오름에 가운데 계단코스로 올라와서 분화구에서 본 모습. 날씨가 비가 오는 가운데 더욱 멋진 곳입니다. 안개구름이 끼어 있었고, 전망소 건너편에는 노루 두마리가 떨어져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죠.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 정상부근의 분화구와 노루를 잘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분화구 있는 쪽이 가장 높은 곳은 아닙니다. 점찍고 살짝 다시 내려와야 해요. 다시 뒤로 와서 올라갑니다. 해발 508m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정상의 둘레가 약 1km의 분화구 깊이는 40여 미터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된 습지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습지오름으로 알려졌다고 하지요. 또.. 더보기 배타고 제주도에서 완도항. 한일고속페리 실버클라우드. 제주항 6부두. 애견동반 한일고속페리 실버클라우드 배타고 제주도에서 완도항 제주항6부두 애견동반 처음 제주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이제 차를 가지고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제주항6부두에 아침 일찍 도착을 했지요. 제주도에 올때는 쾌속선을 타고 왔는데 지금은 큰 배를 타고 가야 할 듯 해요. 차를 승선합니다. 저만 남고 와이프와 강아지는 내렸고요. 안전하게 차를 승선하려 해요. 직업상 화물을 싫고 자주 왔다갔다 하는 트럭들도 많더라구요. 이때 운전을 조심히 하면서 철판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히 진입해야 합니다. 소리가 꽤나 크더라구요. 한일고속페리 실버클라우드호 안전하게 차를 정박했습니다. 저는 조금 서둘렀기에 일찍 정박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몸이 다시 빠져나와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 엄청 큰 배. 국내에서 이리 큰 배는 처음 타는 .. 더보기 어영공원. 올레길17코스. 이호테우해변 해수욕장. 제주도 공항근처 가볼만한 곳. 이호테우해변 해수욕장 어영공원. 올레길17코스 제주도 공항근처 가볼만한 곳 비행기 시간이 넉넉하게 남았네? 육지가려고 공항에 일찍 서둘러서 왔는데 시간이 살짝 남았어요. 그때는 공항 바로 옆에 있는 드라이브길중 어영공원이 참 좋더라구요. 저희도 날씨 맑은 날에 부모님먼저 비행기를 태우려고 왔는데 근처로 드라이브좀 했습니다. 저기 저 가운데 언덕이 도두봉이고요. 왼쪽에 철저망은 공항입니다. 푸른 바다에 잔디밭에 드넓게 펼쳐진 이곳은 조형물도 이쁘게 만들었고요. 올려고 계획을 세운것이 아니라 그저그저 운전하다가 세워서 온거에요. 쾌적하고 이쁘니깐 와봐야 겠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꼭 거닐고 싶더라구요. 시간도 아직 넉넉하구요. 올레길이기도 합니다. 공항에서 올레길을 바로 걸을 수 있는데요. 바로 1코스라고 .. 더보기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월성사 사찰. 동네풍경. 세계지질마을. 숨은 명소. 한경면 고산리 월성사 사찰 제주도 세계지질마을 동네풍경 숨은명소 월성사라는 사찰을 알고 오지는 않았는데요. 뷰티고등학교에서 나오니 눈에 띄는 사찰 건물이 있는 겁니다. 이곳은 제주불교성지순례 절로 가는길 지혜의 길입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천주교가 강세인 지역입니다) 고산 '월성사'는 제주전통사찰로서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잘 보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월봉의 아름다운 경관을 끼고 있어 순례객들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함께 전해준다고 하네요. 정문이라는것도 만들어 놓지 않았으니 한번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 사찰스럽지 않게 빨간 우체통이 조그마하게 마련되어 있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런 풍경 너무 좋아. 잔디밭이 있고요. 담벼락도 낮아서 넘어에 집들도 잘 보이고 있네요. 그리고 대웅전격 건물앞에는 종이 있습.. 더보기 수국이 가득핀 학교. 제주 한경면 고산리 한국뷰티고등학교. 고산중학교 제주 한경면 고산리 수국이 가득핀 학교 한국뷰티고등학교. 고산중학교 아침 일찍 한달살기 하던 옆 동네 고산리를 산책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하늘은 맑개 펼쳐지고 있었네요. 바로 전날 비가 왔었거든요. 성당을 둘러본후 옆에 학교로 왔습니다. 아직 등교하기전! 체육관 시설도 남다릅니다.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보이는 넓직한 체육관. 그렇다고 운동장이 작은 것도 아닌데요. 이곳은 한국뷰티고등학교와 고산중학교입니다. 뷰티에 관해서라면 아마도 일가견이 있을텐데 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뷰티의 종류가 많쟎아요. 학교를 들어서면 좌측은 건물. 우측은 시원한 잔디운동장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야자수. 이건 특급이에요. 역시 학교에 올맛이 나겠습니다. 예전 제가 학교 다닐때 나는 학교.. 더보기 솔오름 전망대 입구. 제주도 산록남로 동홍마을은 동화같아라 제주도 산록남로 동홍마을 솔오름 전망대 입구 동화 같은 풍경 날씨는 흐리지만 새벽부터 오름에 오르고 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첫사진은 솔오름 전망대이죠. 산록남로에 있습니다. 버스도 정차하는 이곳은 남원방면과 중문방면의 버스가 지나다니는 곳. 자 이제 이곳을 두루 살펴보겠어요. 지나다닐때마다 한번 정차해서 전망대도 다녀보고 그리고 여기저기 아름다운곳이 많은곳 같았거든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바다안의 섬도 깨끗이 보이고, 마라도까지 보이는 곳이랍니다.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할곳은 너무 많지만 산록남로는 너무나 아름답게 운전하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그 아름다움에 빠져서 지금도 계속 생각에 남아요. 올라셨죠. 비가 추적내리다가 말다가 하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이곳 뷰를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 더보기 용두암. 제주공항근처. 대기시간 가보기 좋은 명소. 해안도로 좋아 제주공항근처 용두암 비행기시간 대기에 가보기 좋아 해안도로 명소 예전에는 제주에 명소 또 관광지로 꼭 가보는 코스로 용두암이 빠질수 없었죠. 그런데 지금은 예전만큼 많이 찾지 않는것 같습니다.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도 다른곳에 좋은 명물을 많이 만들어놔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용두암을 찾았네요. 추억의 그 곳. 제주도에서는 빠질수 없는 명물이죠. 지금은 찾는 분들이 예전만큼 없다는것이 아쉬워요. 주차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많이 한적하니깐요. 바다 속 용궁에서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해서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합니다. 바다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미터, 바다위로 나온 머리 높이가 10미터 쯤 됩니다. 화산이 폭발할때 굳어져서 이루어진 기암입니다. .. 더보기 한라산 돈내코 등산코스. 영실코스. 남벽분기점. 윗세오름까지 한라산 돈내코 등산코스 영실코스 남벽분기점 윗세오름까지 원래는 영실코스에서 돈내코로 내려왔는데 사진을 거꾸로 돌려보면 돈내코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이해도 되겠죠! 저도 제가 무슨말 하는 것인지 ~ ㅎㅎ 제주도 최고의 볼거리는 역시 한라산입니다. 그중에 백록담으로 가는 성판악과 관음사도 있지만, 저는 남벽분기점과 서벽을 볼 수 있는 코스가 가장 좋더라구요. 한번은 윗세오름에서 돈내코로 내려왔죠. 푸른 초원으로 올라갑니다. 공동묘지를 지나서 노루를 만나고, 탐방안내소를 지나면 이런 모습이지요. 그리고 숲길을 걷게 되는데 무척이나 길고 지루합니다. 그리고 계속 맑은 날씨가 계속 되는데도, 이곳은 습기가 많아서 미끄럽기에 조심해야 하지요. 특히나 3시간 내외 걸리는 숲길에서 바닥의 돌들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