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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광화문 맛집 분식포차 주식회사 금성슈퍼 포시즌호텔 마루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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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분식포차

주식회사 금성슈퍼

포시즌호텔 마루 생맥주


 

 

 

광화문갈때 입가심하러 포시즌호텔 1층에 자주 갑니다. 

물론 좀 사치스런 그런 것은 당연하지요. 

로비에서 사진도 찍어주구요. 

 

 

 

우리가 갔을때 그렇게 봄이 왔습니다. 

그래서 로비일층도 분위기가 너무 환해졌어요. 

노란꽃 핑크꽃 그리고 나무 인테리어 

천장고가 무척이나 높지요. 

 

 

 

사람들이 나 이런곳에 왔어 하고 자랑만 하고 생각없다?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나 이런것 누리는 사람이야 하고 속빈 강정이 아닌 그저 누릴 수 있는 것을 알뜰하게 제공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해요. 

실제로 이곳에서 숙박을 하지 않아도 그저 화장실만 이용하러 지나가는 길에 들어와도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사람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일류 호텔이니 만큼 더욱 만족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봄은 항상 좋습니다. 

그래요. 

이런 봄의 향기를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호텔 바로 옆의 사거리 방향 골목에는 얼마전 분식포차가 생겼네요. 

 

 

 

추억의 왕관 금성 

저는 실제로 처음 보았네요. 

이거 무슨 예전 금성전선 일때의 마크와 같은 그런 것. 

또 포차이름은 주식회사라고 한것도 참 아이디어 

제대로 레트로 표시 했습니다. 

제가 아직 감성이 없는 것인가요. 

왜 이리 멋진것이죠. 

 

 

 

나이 먹었지만 분식 좋아라 합니다. 

시내라서 조금 가격은 나가지만 그래도 이 감성 일류호텔옆에서 왠 좋은 감성입니까. 

 

술도 팔아요. 

 

 

 

일하시는 분은 외국인이신듯 한데 넘나 친절하시고 차분하십니다.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고요 이때 공사중이었으니 지금은 쾌적하게 이용가능할 듯 합니다. 

좌측 안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지요. 

저는 화장실 이용하느라고 내려가 봤네요. 

 

 

 

떡볶이 순대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 아닙니다. 

소주 병맥주 하이볼 사케잔술 

또 생맥주도 있으니 넘나 감사하지요. 

 

추억을 만나면서 어른들도 또 젊은 분들도 한잔하기 넘나 좋은 것. 

 

 

 

오뎅과 순대 먹습니다. 

맛도 괜챦고요. 

우선 분위기에 취합니다. 

정말 정말 분위기 밤이니깐 넘나 좋아요. 

 

이런것 원했습니다. 

 

 

 


 

 

맛나게 먹고 이제 입가심할게요. 

 

다시 포시즌 입성 

일층에 마루는 우리가 자주 갑니다. 

지하의 찰스H바 병맥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요즘 병맥주신상이 아직 안나왔다고 하네요. 

그럼 생맥주도 괜챦아요. 

 

 

 

 

벌컥 벌컥 많이 마시면 결재가 너무 부담스러우니깐 그윽하게 조금씩 여기 분위기 느끼면서 천천히 ~ 

 

 

 

 

그렇게 우리의 밤은 영글어 갔습니다. 

맥주 한잔도 괜챦아요. 

왠만하면 음주 안하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지요. 

 

여러 생활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때 조금 더 솔직함을 표현하고 싶을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언제나 광화문은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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