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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애플하우스. 이수역 사당동 분식 부침군만두 떡볶이 김치볶음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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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분식 부침군만두

애플하우스 이수역

떡볶이 김치볶음밥 맛집


 

 

 

두번째 방문한 이수역의 그 유명한 애플하우스 

한층 전체가 꽤 넓은데 분식집 

사람들 무척 많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요. 

 

 

 

계단에는 엄청난 낙서 

여기 이곳만 있는것은 아닐텐데 여하튼 벽에 낙서는 조금 너무한것 아닐까 싶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문화라고 해야 되나요. 

그래요 우리 지킬것은 지키면 좋을 것 같은데 이것은 아저씨 같은 소리겠죠. 

 

 

 

들어가서 창가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뒤돌아 보면 이리 많은 좌석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으니 참으로 엄청난 규모인것을 알 수 있죠. 

그야말로 대규모 입니다. 

처음 왔을때도 규모에 놀랐는데 더 넓어진 것도 아닌데 그래도 놀랍네요. 

자 그럼 메뉴 골라 봅시다. 

 

 

즉석 세트 시켜야죠. 

무침군만두와 김치볶음밥 시켰네요. 

즉석시킬때 사리 무척 많습니다. 라면 쫄면 오뎅 양배추 치즈 등등 

볶음용공깃밥은 따로 주문이고요. 

순대볶음 있고 잔치국수도 있습니다. 

가격 요즘 시대 비해서 그리 나쁘지 않아요. 

 

 

 

우선 화려하게 익힐게요. 

우리 처제가 떡볶이 전문가니깐 

이거 튈 수 있으니 앞치만 앞에 두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소스가 빨갛다기 보다는 조금 검붉어요. 

 

 

 

제가 먹을 것 김치 볶음밥.

이거는 처음 와서 먹을때도 무척이나 맛났거든요. 

그러니 시켜야 합니다. 

접시도 그렇고 비쥬얼도 그냥 일반인것 같은데요. 

이게 또 은근한 맛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무침 군만두 많이들 시켜먹습니다. 

4개씩 시킬 수 있는데 우리는 8개 시켰죠. 

한개당 천원꼴입니다. 

이게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되겠어요. 

 

 

 

단무지와 국물등은 셀프로 가져오면 됩니다. 

국물 많이 먹어도 눈치 안보고 팍팍 마실 수 있으니 걱정 없고요. 

 

 

 

시간 지나면 이런 비쥬얼의 즉석세트를 맛나게 덜어먹어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왜이리 떡볶이를 좋아하는 것일까 

이건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그냥 학교앞 분식으로도 안좋아할 수가 없쟎아요. 

그래서 해외에서 이런것을 판매해도 넘나 좋겠다는 생각 가득합니다. 

너무너무 입안에서 휘감는것이 황홀할 수 밖에요. 

 

 

 

밥은 두개 시켰습니다. 

이거 제대로 볶아 먹어 보겠어요. 

김도 팍팍 들어간 것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뎁히기만 해서 비빔이 되어 버렸지 볶았다고 할 수 없는 비쥬얼 

마누라가 너무 안볶았네요. 

제대로 눌러붙기 직전의 그 볶음밥으로 해야 맛납니다. 

안그래도 요리는 꽤 잘 하는데 이번에는 살짝 에러 

그래도 다른 것 때문에 행복합니다. 

 

이곳 애플하우스가 여기 이수역의 먹자촌에서는 꽤나 유명하지요. 

 

저도 일부러 먼곳에서 찾아올 만큼 말입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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