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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대성집 별관 도가니탕 수육. 독립문 영천시장 안에도 있어. 아드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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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영천시장 안에도

대성집 별관 도가니탕

수육 있어 아드님 운영


 

 

 

 

여긴 독립문영천시장안입니다. 

가운데까지 걸어오면 보이시죠. 

대성도가니탕 

이곳 일부러 찾아왔어요. 

비오는 장마철의 토요일밤

 

 

이보다 더 맛난곳이 없으니깐요. 

국물 우려내는것 장난 아니고요. 

지금은 고가밑에 본점이 있는데요. 

아주 예전에는 강북삼성병원밑에 일반 가정집같은 분위기에서 먹었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때의 그 분위기가 너무 멋스럽고 그립거든요. 

물론 노포보다 더한 그 분위기 

하지만 그곳은 개발되었고요. 

 

 

그리고 고가밑으로 이동했고 또 영천시장에도 생겼습니다. 

이곳은 그래도 늦게까지 영업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선지해장국도 있다는 것이 특징 

 

 

 

다행히 손님 없었네요. 

시장이라서 조금 분위기는 달라요. 

본점보다 살짝 규모도 작고요. 

하지만 여기만의 분위기가 있는 듯 합니다. 

이제 이곳으로 자주 와야 겠어요. 

 

 

 

차림상은 본점이랑 살짝 다른것 같아요. 

메뉴 옆에 독립문 길가 한 80년대로 보여지는 사진들 

그것도 흑백이라서 더욱 쳐다보게 되네요. 

도가니탕도 좋지만 오늘은 저는 수육 먹을 겁니다. 

 

 

 

자리는 빈곳이 살짝 있죠. 

좌측은 그래도 손님들이 그득했죠 ^^ 

 

 

 

이거 우리것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수육 

저 관절 튼튼해 지고 싶거든요. 

마눌도 처음에는 안먹었는데 지금은 이 식감이 너무 좋다고 맛나게 먹네요. 

 

 

 

우리는 탕보다 수육 좋아합니다. 

한그릇 이거 삼만원이면 요즘 물가에 비해 아주 저렴한 것 아닌가요. 

너무 담백하고요. 

입에 쭈욱 달라붙는 맛이죠. 

 

 

 

깍두기도 있고 배추김치도 있지만 이 양념마늘이 입에 계속 들어갑니다요. 

아주 맘에 들어요 ^^ 

 

국물도 계속 달라면 주시고요. 

 

그 복잡하던 본점하고는 다릅니다. 

 

 

 

이렇게 우리 한상 

국물도 그득하죠. 

귀한 겁니다. 

우려나오는 것이 달라요. 

 

 

 

 

이렇게 생생한 고기와 관절 도가니 

저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시장도 보고 맛나게 수육도 먹고요. 

시내 왔을때 저녁에는 이곳에 꼭 들러야 겠어요. 

영천시장은 주위에 분식거리도 좋고요 ^^ 

 

서울시내라고 모두 번잡하고 또 비싼곳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 

특유의 이 탕은 다른 해장국에 비하면 값이 나가겠지만 그래도 고급 도가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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