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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진주집 냉콩국수 구.여의도백화점 맨하탄빌딩 지하 맛집. 진주회관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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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의도백화점 맨하탄빌딩

진주집 냉콩국수

지하 맛집 진주회관과 달라


 

 

 

여름에 더 맛있는 별미 냉콩국수 

여의도에도 진주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길래 백화점 가기전에 가보았죠. 

평일 오후였습니다. 

이곳이 바로 여의도백화점이었다는 곳. 

지금은 맨하탄빌딩입니다., 

1층에 주차자리가 있었고요. 

주차는 식당에서 천원내면 주차증을 주시네요. 

 

 

 

지하는 계단을 찾지 못해서 엘레베이터로 내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식당이 즐비한것 같은데요. 

줄이 커브지면서 서있는 것. 

이 줄이 냉콩국수 드시려고 서있는 줄 

 

 

 

조금 있으니 좌측으로 한번 더 꺾였습니다. 

상당히 긴 줄이어서 당황했네요. 

왜냐하면 평일 이었고 식사시간대도 아니었기 때문입죠. 

이럴 일인가 싶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서울 중심의 진주회관과 같은 집인줄 알았네요. 

 

 

 

이제 다시 좌측으로 껶여서 드디어 우리 차례 

비빔국수와 닭칼국수도 있습니다. 

블루리본이 여러개 달려 있고요. 

지하의 그시절 그 분위기 그대로 나타내어 지는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설레입니다. 

 

 

 

가격은 이래요. 

메뉴는 접시만두까지 딱 4개 

여름이니깐 거의 모든 분들이 드시는것은 짐작이 가지요. 

근처의 직장인들과 또 평일데이트족도 이곳으로 오고 있고 하물며 여성분들끼리 친구분들로 보이는 분들 이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그래요 우리는 맛집의 위력을 이렇게 느낄 수 있네요. 

 

 

 

웨이팅의 줄은 길어서 놀랐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새 자리에 안내받았죠. 

그리고 살짝은 선홍빛이 도는 국물과 함께 국수 나왔습니다. 

엄마나 ~ 면이 쫄깃했으면 좋겠다. 

 

김치도 맛나는 비쥬얼 

 

 

 

이 김치가 더합니다. 

국물도 물론 시원하지만 면이 살짝은 쫄면같은 느낌이라서 기대했던 것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훌륭해요. 

김치맛은 뭐 말할것도 없이 훌륭했습니다. 

 

먹는 초반에 진주회관과 같은 집인줄 알았지만 달랐던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그렇다고 이곳이 심히 떨어진다는 아니고요. 

우리 부부 입맛에는 시내의 그곳이 양도 많아 보이고 더 화이트한 국물색이었다는 것이죠. 

 

 

 

국물은 남김없이 다 먹어야 합니다. 

몸에 좋은 영양식이니깐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교도 하고 이렇다 저렇다 특히 선홍빛의 이 국물이 특이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요. 

 

생방송투데이등 방송에도 출연했었네요. 

여의도에 나올 일이 있으면 여름에 들러볼만 해요. 

사람들이 왜 줄을 서는지 당연 알게 되는 맛.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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