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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라니카이 비치. 하와이 가장 이쁜 에메랄드빛 바다. 카일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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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장 이쁜

라니카이 비치

에메랄드빛 바다 카일루아


 

 

 

전미국을 통털어서 항상 베스트비치에 오르는 곳. 

한적한 부촌마을에 이리도 평화로운 해변이 있습니다. 

비치파크라고 통털어 관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곳은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그래요 사랑받을수 밖에 없죠. 

가장 화려하고 밝은 곳이니깐요. 

 

 

카약이 곳곳에 민트색으로 또 핑크색으로 놓여져 있습니다. 

모두 부촌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보이는 섬에 가려고 하는 듯. 

이곳은 잔잔하기에 위험도 없고요. 

 

 

따로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예전처럼 주택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요. 

카일루아비치에 주차하고 걸어오거나, 공원옆에 주차하고 걸어오면 됩니다. 

물론 공원옆에는 주차자리가 있을때가 많지 않아요. 

 

 

저 멀리 두개의 섬이 보입니다. 

다른 사진들을 보면 저 왼쪽 섬에 가면 물개들도 많이 와서 잠을 자고 가더라구요. 

정상에 오르는 트레일코스도 한번 접해보고 싶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뷰입니다. 

이런 뷰를 못보고 하와이여행을 마친다면 넘나 슬플거에요. 

72번국도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면서, 내륙으로 접어들고 4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쭈욱 오면 이곳입니다. 

 

 

이 말은 물을 보셔요. 

구름이 많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햇살은 강렬했습니다. 

어쩜 이런 비치가 있을 수 있지요~ 

 

가만히 물에 들어가 있으면 그저 여기에서 눌러앉아 있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한나절도 좋고, 반나절도 좋습니다. 

 

그저 여기에 계속 있고 싶을 뿐~ 

 

 

 

 

 

물에 들어가서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그저 평화로운 것일뿐. 

비치중에 이곳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화려한 색감 때문이지요. 

 

 

소녀들도 이쁘게 그리고 멋지게 노를 저으면서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파도가 거의 없기에 이 잔잔함 속에 그녀들도 행복할 거에요. 

 

 

 

바다쪽에서 해변을 바라보면 이런 뷰. 

저 집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무런 걱정없이 저렇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걱정없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그래도 더없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 멀리 먼곳에는 72번국도에서 보이는 섬이 보입니다. 

계속 가면 군인해변이 나올것이고요. 

 

와이마날로비치의 광활한 지역이 나올것입니다. 

 

 

 

 

평화롭게 태닝을 하는 사람들. 

이미 빅아일랜드에서 부터 엄청 피부를 태운 저는 이곳에서 막바지 태닝을 합니다. 

벌써 현지인이 다 되었거든요. 

 

 

이곳에는 바다밑에 바위가 없다? 

좌측으로 가서 카일루아비치쪽으로 가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노클링즐기기에 좋죠! 

 

 

 

더 걸어서 갔더니 마우이브루잉 카약이 있네요. 

검은색으로 아주 임팩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그늘막을 가져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그저 해변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 뿐이죠. 

이 평화로움을 계속 간직하십시다요. 

 

 

 

이렇게 바다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해변에서는 태닝을 즐기고요. 

좌측으로 오니깐 수많은 바다속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볼 수 있죠. 

 

 

 

소위 말하는 암초. 

 

 

 

 

 

 

라니카이비치

동영상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넘나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 

 

 

뒤로 필박스 하이킹코스가 보이고 있고요. 

민트색 카약 배들이 그림 같습니다. 

넘나 보기 좋아요~ 

 

 

 

 

제가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니깐 따라  하는 이들이 있네요. 

풍성하게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훌륭합니다. 

수심도 낮아서 안전하고요. 

 

 

 

 

그렇게 한적하게 이곳 바다를 충분히 즐긴 오후였습니다. 

지금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이제 마눌이 찍은 사진. 

우리는 필박스 하이킹을 다녀왔어요. 

 

 

모래를 밟을때 몹시도 뜨거우니 꼭 샌들을 신어야 해요. 

생각보다 더 더 뜨겁습니다. 

주요 출입구는 이렇습니다. 

이런 곳으로 들어가면 되어요. 

 

 

 

길가에 충분히 이쁜 꽃들. 

이 꽃들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서 마을 곳곳이 꽃마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풍요롭습니다. 

이곳에는 이런 풍성하고, 컬러풀한 꽃들이 많아서 더욱 마음이 열리는 듯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색상들. 

 

 

이 평화로운 모습을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민트색 배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파라솔을 설치했죠. 

이제는 파라솔 박사가 되었습니다. 

 

 

충분히 즐기고 다시 돌아가는 길. 

모든 색감이 좋습니다. 

그림 같아요. 

 

 

저도 파라솔을 어깨에 메고 우리 차량으로 갑니다. 

 

 

마을 뒤쪽으로 이런 공원이 있는데요. 

저 뒤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죠. 

주택옆이 아니기 때문에 저 곳에 빈자리가 있으면 주차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다른 주택가 옆에 주차하는 것은 금지에요. 

 

아름다운 라니카이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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