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야드하우스. 하와이 와이키키 생맥주. 요리 맛집.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728x90
반응형

와이키키 생맥주 요리 맛집

야드하우스 하와이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이제 오후 늦은 시간. 

숙소에서 살짝 정비후 식사를 하러 나섭니다. 

오호라 숙소앞에 선남선녀가 있네요. 

남자도 여자도 꽃미남 꽃미녀에요~ 

어여쁜 젊음 좋습니다. 

어떤 촬영을 했나보죠. 

두사람 다 비쥬얼 좋습니다. 

 

 

와이키키의 식당중 가장 사랑하는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야드하우스. 

웨이팅이 길지만 앞에 잔디밭에서 차분히 기다리면 되어요. 

이날도 몇번째 방문인지 모르지만 암튼 야외가 보이는 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했죠. 

맛있는 식사요리와 함께요. 

 

 

이 요리뿐만 아니라 치킨 밥 등 모든 요리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무척 맛있고, 전 미국에서도 이곳은 드래프트 생맥주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요. 

저희는 하우스IPA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몇년만에 만난 레아. 

우리를 기억하고 있지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조금 성숙한 외모이지만 더욱 좋아 보입니다. 

예전의 얼굴이 많이 사라졌어요. 

요즘 밖에 잘 안다니나봐요. 하얀 피부를 자랑하네요. 

 

8년동안 아는 친구입니다. 

계속 일을 하고 있는것은 그만큼 이곳이 직원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ㅎㅎ 

 

예전 사진 보여주니깐 넘나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식사마친후에 산책. 

밤이 되었고요.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모아나서프라이더에는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이쁘게 차려입으신 어르신. 

공주같으십니다. ^^ 

무척 곱게 차렸는데 어떤 행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차려입으신 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정문쪽에는 흔들의자가 있는데 앉아서 사람구경하기 딱 좋습니다. 

건너편에는 크록스매장이고요. 

그 뒤로는 역시나 호텔. 

쉐라톤프린세스 카이울라니! 

 

 

 

이렇게 정문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도 전혀 버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2층에도 전경 구경하면서 앉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기둥은 밖에서 보아도 안에서 보아도 멋집니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색상을 바꾸면서 제공되기에 더더욱 멋지지요. 

 

 

이제 쇼핑을 나섰는데 그냥 마트에서 대일밴드 샀네요. 

예전에는 마블시리즈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그냥 미키마우스로다가! 

 

 


 

 

 

마눌이 찍은 사진. 

이런 잔은 들어줘야 참맛! 

 

 

 

우리가 앉았을때 보는 뷰. 

야외에서 먹는 맛이 참 재밌습니다. 

다국적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해피아워니깐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이제 최첨단으로다가 이렇게 결재할 수 있고요. 

팁은 당연히 아는사람인데 잘 챙겨줘야 합니다. ^^ 

 

 

 

이제 산책하면서 호텔촌 우아하게 볼게요. 

쉐라톤과 로얄하와이안은 차량 들어가는 입구가 동일한 곳에 있습니다. 

 

 

 

암튼 그래요. 

차량들은 모두 발렛을 맡겨야 하고요. 

 

 

우리 토즈 목걸이. 

 

 

 

우리가 여행 후반에 묵었던 로얄하와이안. 

딱 2박만 했는데 여행내내 계속 이곳에 묵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장소특급이고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랑도 친해져서 지금도 미스터킴~ 미세스킴~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녁 먹거리들 

물가가 천정으로 달라붙을듯 올라선 이곳. 

다른곳보다 무척이나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여행인데 제대로 먹는 음식도 몇번쯤은 있어야 겠지요. 

 

 

 

밖에서 보는 호텔의 조명또한 우아하고요. 

이 우아함은 역시나 역사가 있는것과 왕궁같은 건축양식때문에 그럴것입니다. 

장소도 가장 좋고요. 

 

 

그렇게 저녁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 

 

특히나 야드하우스는 꼭 가야 하는 곳!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