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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브런치 맛집. 모에나카페 Moena Cafe. 카이 코코마리나센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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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브런치 맛집

모에나카페 Moena Cafe

카이 코코마리나센터내


 

 

 

코코헤드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아침먹을거에요. 

출출합니다. 

 

여기는 쇼핑센터내이고, 마리나센터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코나브루잉맥주점도 오아후에서 유일하게 있고요. 

주차시설도 꽤 넓습니다. 

 

 

우리가 다녀온 헤드의 머리가 보이죠. 

또한 이곳 주차시설이 얼마나 넓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에서는 조금 드라이브하고 와야 하며, 72번국도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조금 기다리라는 친절한 여성직원의 이야기. 

인기가 많은 집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곳 직원분도 운동 열심히 하나봐요. 

룰루레몬 레깅스를 입었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룰루레몬은 이곳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조금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을 찾아서 갑니다.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화장실이 흔하지 않아요. 

카트에 타고 있는 이곳 정비직원들이 친절히 알려줘서 2층까지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바라본 요트의 모습. 

 

 

시원하고 가볍게 내려오니깐 직원들이 없어졌네요. 

저 호수는 크진 않지만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파도가 없는만큼 깊이가 된다면 다이빙장으로 만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여기 시설도 쇼핑센터가 곳곳에 있고요. 

알전구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쾌적하고요. 

 

 

들어가서 우선 음료도 준비합니다. 

미국의 식당에서는 꼭 음료나 커피도 같이 주문하는것이 매너. 

음식만 주문하면 엄청난 비매너라 합니다. 

 

 

꽤 젊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데이트하는 청춘들도 있고요. 

멋쟁이 젊은이들 이곳을 좋아하는 듯 보입니다. 

 

 

차분하게 아침을 즐기는 사람들. 

물가가 찬란히 오르고 있는 이곳 하와이라서 언제나 즐기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요! 

그래도 사람구경하는 것도 움직이며 다니는 즐거움 아니겠어요. 

 

이곳도 새침떼기도 있고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파격적인 사람들을 비롯해서 학구파들도 있겠고요. 

무엇보다 에너지가 넘치는 러닝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미국입니다. 

 

 

 

옆자리도 한번 바라보고 .... 

아마 한국사람들은 이때 우리밖에 없었던 듯 합니다. 

 

 

직원분들은 안쪽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음식나오기 전이면 열심히 휴대폰을 뒤적거리는 모습이에요! 

 

 

 

로코모코. 

전통 하와이 음식. 

아니 현대적인 하와이식인데 빅아일랜드의 힐로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지금 전 섬의 시그니처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 맛이 쌀이 들어가서 우리에게 더 친숙한 것! 

 

 

 

브런치하면 이렇게 먹어줘야 하는것 아니겠냐고요. 

소세지와 계란 그리고 달콤한 케잌! 

 

 

 

하지만 저는 이맛을 더 좋아라 합니다. 

우리나라관광객분들도 여기 가면 꼭 로코모코를 즐겨 찾는다고 하네요. 

 

 

 

이 맛. 

여성분들이 참 좋아할 맛입니다. 

박수보내 드릴게요. 

저는 별로 맛보지 않았는데 어디서든 브런치분위기는 비슷한가 봅니다. 

 

 

 

여타의 레스토랑과 다르게 지금 사진상의 젊은 여직원분 굉장히 여유있고 친절하셨어요. 

서비스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라는 프로의식의 여유. 

이곳 직원분들은 몇년이 지나도 계속 근무를 하는 이유가 있겠죠. 

천혜의 환경으로부터의 건강함. 

그리고 만족스러운 직업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나와서 다시 마리나센터도 눈여겨 보고요. 

또한 뒤로는 한국인지도마을인지라 ~ 

암튼 그런곳도 있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트레일을 즐기고 온 아침에는 이런 흐린날씨가 차라리 감사했네요. 

그래도 분명 더 쾌적하고 쨍하게 바뀔것을 알기 때문에 ^^ 

 

 

 

이렇게 이곳도 참으로 근사한 아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되기 전. 

 

브런치도 근사하게 즐겨봐야죠! 

 

와이키키에서는 거리가 되지만 동선이 동쪽부터 시작된다면 이곳에서 식사를 한후에 움직이는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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