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롯데 신세계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
라이츠 최대규모 LED
성탄절 즉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즈음이면 명동 대형 백화점에는 앞다투어 멋진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자랑하는데요.
올해도 이른시간에 가보았죠.
아직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본격적인 성탄절이다 미끼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 있으면 12월 달입니다.
첫 사진은 롯데영프라자의 모습입니다.
명동입구에서 찍은 것이고요.
우리는 더 위로 올라갔죠.
한국은행 방면으로요.
무엇보다 신세계가 제작년부터 트렌드를 이끌고 있지 않겠습니까.
건축물을 그대로 살린 조명이 아니고 이번에는 LED영상으로 최대규모로 제작했다고 해요.
2024년 연말이 이렇게나 찬란합니다.
우리는 조금 더 뒤쪽에서 보았죠.
저녁에는 분수에는 조명이 들어오고요.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건너편에서 엄청 구경을 하고 있죠.
낮에도 시선을 사로 잡지만 저녁이 되어야 더욱 빛을 발합니다.
너무나 선명하더군요.
63*18m의 거대한 스크린에 총 3백75만개의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더욱 웅장해 졌다고 하네요.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성탄절 라이츠는 2024년 1월 31일까지 본점 본관과 SC제일은행 건물 외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라는 것은 작년 안내말씀
올해는 더욱 웅장합니다.
형형색색이 너무나 선명하고 또 먼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내 앞에 있는 것처럼 뚜렷합니다.
음악소리도 사운드가 근사하고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더욱 많고요.
신났어요.
벌써 연말연시 분위기입니다.
어쩜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했을까요.
대단합니다.
경이롭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요.
우리의 기술력 세계최고입니다.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서 구경을 하니 안전상의 이유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매너없게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올라간 것도 아니었긴 한데요.
네모난 시멘트 위에 올라간 것 뿐인데요. 담장 안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도 안전상의 이유라니깐 충성합니다.
우리는 안전요원분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같은 디자인이 계속 롤링되면서 반복되는데 몇번을 보아도 지겹지 않아요.
사이에는 대기업들의 광고가 바뀌면서 나옵니다.
요렇게 마이바흐 광고도 중간에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그러니깐 2년전의 조명이 훨씬 더 멋지지 않았나 싶어요.
멋진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서 창문등의 외곽을 그대로 보여주었죠.
물론 지금은 그냥 영상으로 나오는것도 훌륭한데요.
무언가 너무 최첨단이 되니깐 조금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전기세 어쩔거에요.
내가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요.
확연하게 멋진것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들의 모습은 얼굴에 미소가 만개합니다.
연말연시가 지나면 정말 우리나라에 걱정근심이 조금이라도 덜한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살아야 해요.
그것이 정답이라는 생각밖에는 뭐 살아보니 다른것 없더라구요.
이제 연말이 다가옵니다.
모두 모두 따뜻한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히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감상은 백화점 건너편의 우체국본점이 좋지요.
우정사업본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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