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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 페닌슐라 라운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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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

페닌슐라 라운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이제 정말 연말이 왔나봅니다. 

 

지난 주말에 시내에 나갔드랬죠. 

딱 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3개의 이쁜 트리가 환하게 반겨주네요. 

역시 호텔장식이 뭔가 더 멋드러지고 단아하면서도 깨끗합니다. 

 

 

우아하려면 색상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린색 나무에 빨강과 금빛 은빛으로 되어진 조명들 

마음이 따뜻해지는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죠. 

아직 이번 가을겨울이 너무 따뜻해서 연말이 오긴 오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요 그래도 시간은 가고 또 날은 추워질겁니다. 

어찌저찌 사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또 그저 뭘 매꾸는데 정신없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라는것. 

 

주말에 광화문과 서울시청주변에 도착하니 시끄러운 집회소리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 

항상 이런 분위기. 

하지만 그런 분위기에도 세상은 흘러가고 또 예수님이 탄생하신 그런 날은 옵니다. 

 

 

 

에레베이터근처의 장식

이곳 로비에 창밖으로 인공폭포가 내리는줄은 몰랐네요.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천장고가 높은 우아한 로비 바로 페닌슐라 라운지입니다. 

격조높은 샹젤리에와 기둥들 

저 뒤로 초록한 풍경이 있어서 더욱 자연스러워 보여요. 

한마디로 이런곳에서 모임도 하고, 또 선도 보고요. 

중요한 자리도 가지고는 합니다. 

 

 

 

베이커리안쪽의 공간도 따로 장식했고요. 

이날 결혼식이 많아서인지 인파가 꽤 많더라구요. 

 

 

 

아름답고 우아한 라운지 항상 이런곳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마음이 한결 넓어질 듯 해요. 

 

 

 

이 라운지 바 입구 우측에는 위스키병 

고귀합니다. 

저런것 언제 마셔보나요. 

 

 

 

또한 그 우측으로 샴페인도 주루룩 나열되어 있고요. 

저는 이름도 모를 그런것 

역시나 많이 다녀보고 경험해 보아야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런것 모른다고 뭐 피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면 더 멋져 보이지 않을까 

 

 

 

다시 옆으로 쭈욱 가서 다른 공간의 트리들 

대체 이곳 저곳 얼마나 많은 장식들이 있는지요. 

눈이 호강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는 시작된 것 같아요. 

 

 

 

해피한 연말 연시 

우선 마음이 따뜻해야 합니다.

또한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따스하게 봉사하면 더욱 풍성해 지겠죠. 

보이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더 마음 따뜻하게 풍성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그런 성숙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여유. 

어디서 찾나요. 

마음이 가장 문제이지만 간혹 호텔에 가도 더 새롭게 힐링할 수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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