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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모노클제주. 남원 수국이 이쁜 야외 베이커리 카페. 애견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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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이쁜 야외

모노클제주 남원

베이커리 카페 애견동반


 

 

 

우리집 토즈와 함께 다녀왔어요. 

벌써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깐 지금은 풍경이 조금 바뀌었을 수 있어요.

이때만 해도 이곳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었죠. 

지금은 젊은 여성분들에게 아마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MONOCLE 

그런데 지금은 갑작스럽게 영업을 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네요 ㅠ 

잠시 휴무중이랍니다.

 

암튼 저는 추억을 전달해야 하니깐 글을 씁니다. 

 

 

 

주차는 앞쪽 길가에 갓길 주차를 했지요. 

거의 주차를 이런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 영업점도 많지 않은 한가로운 곳이어서 그런지 괜챦았네요. 

 

 

 

들어가는 입구 보라색 수국 가득

우리 토즈가 넘나 좋아라 합니다. 

애견동반을 허락하니 너무 좋죠. 

제주에 강아지를 같이 데려온 가족들이 거의 없을텐데 우리는 배를 타고 왔기에 가능했답니다. 

 

 

 

 

 

토즈 정말 행복하지 

우리는 이때 조천 와흘리에 머물고 있었구요. 

지금은 토즈가 하늘로 가고 없지만 이때 토즈는 건강하였답니다. 

 

 

 

들어가는 길 꽤 길었어요. 

흙길 

수국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길 

 

 

 

들어서면 또 다른 수국의 색이 펼쳐져 있고요.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주문할 수 있는 곳. 

좌측으로는 가든이 환상적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포토스팟이 너무나 많았네요. 

 

 

 

좌측 언덕쪽은 문이 잠겨져 있었네요. 

저런 곳일수록 더 올라가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쾌적 

흙길에서 시멘트길로 바뀌었습니다. 

 

 

 

 

 

제주스럽게 단층으로 심플하면서 이쁘게 만든 건축물입니다. 

 

 

 

들어가서 메뉴 살펴볼게요. 

이때만 해도 가격이 그리 높지 않았네요. 

 

 

 

 

 

실내에도 좌석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픈콘크리트 인테리어 

피아노도 감성적이었고요. 

또 의자들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내는 그저 잠시 있는 공간 음료가 나오고 주문하고 하는 공간일뿐 좋은 야외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창틀로 보이는 자연 풍경도 멋스럽습니다. 

 

 

 

문도 우아하게 고귀하게 만들어 놓은 것. 

 

 

 

입구에 딱 들어섰을때의 느낌은 이런것이었죠. 

심플하면서 콘크리트와 목조건축이 잘 어울리지요. 

 

 

 

밖에서 건물을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우리 말고도 다른 이들도 강아지와 함께 온 이들도 당연 있지요. 

 

 

 

저 넘어에는 감귤밭 

가을에 넘나 이쁘겠다요

이때만 해도 6월의 햇살 강한 날 

 

 

 

 

 

저녁 무렵 알전구가 켜져도 이쁠듯 하고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넘나 아름답습니다. 

이 잔디밭 조성하느라고 힘드셨겠어요. 

 

 

 

사람들 모두들 햇살아래에서 그래도 파라솔밑에 있으면 덥지 않고 쾌적했답니다. 

가운데 데크도 마련되어 있었고요. 

잔잔하게 너무 들뜨지 않았던 분위기 였죠. 

제주감성가득하고요. 

 

 

 

우리 토즈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공기를 마셔봅니다.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사진으로 보아도 넘나 그립네요. 

토즈처럼 이쁜 강아지 지금까지 없었답니다. 

 

 

 

담넘어 남의 밭 풍경 

 

 

 

 

 

음료를 가져다 주셨고요. 

 

 

 

우리는 그렇게 이곳에서 잔잔하게 시간좀 보내보겠어요. 

감귤색의 포인트 된 컵 종이도 멋스럽습니다. 

 

 

 

 

 

케잌 베이커리 스콘인듯 했었는데 달달하니 괜챦습니다. 

제주스럽게 말린 감귤 위에 얹어져 있고요. 

 

 

 

 

 

토즈는 오이먹기 

 

 

 

 

 

다른 강아지들 부럽지 않게 토즈는 정말 제주 이곳저곳 엄청나게 많이 다녔답니다. 

안가본 곳이 없을정도로 많이 갔었죠. 

애견이 출입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데리고 가고 싶었답니다. 

니가 행복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못해주었겠니~ 

 

 

 

 

나오면서 수국에서 또 감성을 찾고 

왜 이 수국을 계속 찍게 되었냐 하면 제가 보라색을 넘나 좋아라 하기 때문이죠. 

참 오묘한 색상이고 또 우아하기도 하고 경쾌하기도 하고요. 

그 보라색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성격도 독특하다던데요. 

 

 

 

암튼 입구에서부터 멋진 꽃밭

이건 선물과 같은 곳이었답니다. 

 

지금은 폐업한곳이 아니고 새롭게 출발을 위해서 잠시 휴무하고 있다 하니 기다려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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