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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해운대 산책. 파라다이스 웨스틴조선호텔 모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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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해운대 산책

모래축제


 

 

 

달맞이고개에서 보는 부산 앞바다 해운대 

그리고 이제 슬슬 걸어가볼게요. 

웨스틴조선까지 

 

 

흐려도 기분좋은 풍경입니다. 

저 멀리 광안대교까지 보이고 있고요. 

이래서 바다가 있는 도시가 넘나 풍요롭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밑으로 내려가볼게요. 

바로 해변열차역쪽으로 미포 가는 방면 있습니다. 

 

 

미포역. 

 

 

 

예전 영화촬영장소로도 많이 나왔던 해운대해변 먹거리촌의 끝. 

이곳 위에는 미포역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정비되었고, 또 정비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곳 

 

 

 

그렇게 본다면 이 해변에서 거북선횟집이 마지막인가 봅니다. 

이제 그 위로 고층 건물은 자연스러워 진것 같고요. 

거친 바람에도 끄떡없는 저 우아한 자태. 

 

 

 

그렇게 바다를 보면서 이제 걸어볼게요. 

넘나 부러운 풍경입니다. 

 

 

파라다이스부티크에서는 손님들이 우아하게 쇼핑열에 매진하고 있고요. 

아마도 부산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아한 조명아래 하나하나 참으로 귀한 물품들 

 

 

꽃집은 또 얼마나 환합니까. 

이게 꽃도 말입니다. 

그리고 소품도 참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빛이 더 나는것은 당연지사. 

 

 

그리고 로비. 

큰 창밖으로 잔디밭과 바다가 시원합니다. 

이런 여유 느리면서 풍경좀 보는데 세상 스트레스 다 잊고 싶어요. 

그럴려고 여행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예전에 아침 조식부페 먹었던 곳 온더플레이트 

 

 

이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조명도 점점 우아해 지고 있고요. 

금빛 찬란하게 ..... 

조금 도수가 높은 한잔도 어울리는 밤이 오고 있다고요. 

 

 

그렇게 저녁준비로 분주한 직원분들이 계십니다. 

오히려 서울보다 더 신경을 잘 써주시고 우아한 분들. 

 

 

 

 

그렇게 격조있는 곳. 

여기 이번에 하루 안묵은 것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괜챦습니다. 

언젠가 다시 묵는 날이 많을 테니깐요~ 

 

 

 

다시 가게 인테리어를 가만히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고요. 

이렇게 깔끔하고 우아하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 

 

 

 

 

 


 

 

이때는 해운대모래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네요. 

절묘하게 꾸미는 저 작품들 참 신기했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면 옅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쩜 기술이 이렇게나 좋아졌을까. 

 

 

BTS의 모습도 보입니다. 

국제도시답게 

또 엑스포 열리는 것을 기원하면서 마지막 작품에 열을 올리는 기술인 분들이 보였고요. 

 

 

 

조명도 켜놓은 것을 보세요. 

이런 신기한 기술이 참 멋지네요. 

이제 저녁이 되면 더욱 근사하게 보일 것입니다. 

 

 

해가 갈수록 더 멋들어지게 보이는 것. 

이거 딱 굳어지게 제대로 만들고 있는 것 맞죠~ 

이토록 모래로 멋지게 만든 작품은 처음 봅니다. 

 

 

 

기술인들. 

저분들은 가히 세계 최고의 조각가들 아닐까 싶어요. 

 

 

 

그 와중에 강아지 엄청나게 산책시키는 젊은이. 

우리는 위의 이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러닝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고요. 

 

 

 

 

인기쟁이들.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버스킹하는 이들도 있고요. 

이제 곳곳에 버스킹장소가 있는데요. 

사람이 많이 없어도 그래도 열정적입니다. 

 

 

 

 

그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꿈이 꼭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어느곳이든 대도시에서는 이런 자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끝지점 웨스틴까지 왔네요. 

다시 강아지들이 지나갑니다. 

반환점돌고 왔나 보네요. 

 

 

 

동영상을 보시면 귀여운 강아지들의 단체 산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다시 뒤돌아 왔는지 금세 저를 앞서 가네요. 

 

 

뒤를 돌아보면 이제 어둠이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야경을 맞이하고 있어요. 

 

 

그렇게 로비에서 멋진 투명 피아노도 감상하고요. 

통창밖으로 야경이 넘나 근사합니다. 

 

 

핑크홀리데이

핑크한 곳에서 역시나 남자들의 사랑을 받을 곳. 

 

 

 

웨스틴계열은 침구가 사랑받습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알아주더라구요. 

편안함을 자랑하는 것. 

 

 

 

더베이쪽으로 이동. 

요트를 탈까 하다가 야경시간은 지난듯 합니다. 

나중에는 와서 한번 이용해 봐야 겠습니다. 

 

 

 

다시 중심부로 이동. 

전통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국이네! 

 

 

 

우리 호텔에 올라와서 바라본 야경 

이 곳이 찬란한 야경보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그렇게 해운대는 행복한 도시 입니다. 

친절도가 서울보다 훨씬 좋고요. 

맛집도 꽤나 많습니다. 

저는 이제 부산에 일년에 한번씩은 가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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