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중 핑크색
아가페출판사
말씀을 더 쉽게 읽기
성경책은 한번만 읽는 것이 아니라 계속 평생 읽기 때문에 다른 버젼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일러스트 쉬운성경으로 읽었네요.
보기에도 너무 산뜻한 핑크색
연핑크라서 남자가 들기에 너무 상큼합니다.
물론 공교회에서 사용하는 개역개정판을 교회에 들고 다닐 수 없지만 개역개정판 읽기전에 지금의 쉬운버젼을 읽고 난 후에 읽으면 무척이나 도움이 되지요.
1년도 안되었는데 이리 읽었으니 일년에 3번정도는 읽어야 합니다.
물론 다른 책도 등한시 하면 안되는것 알고 있어요 ^^
그래서 말입니다.
이렇게 읽기 편하게 나온 것에 대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형광펜은 아무거나 사용하면 종이가 얇아서 다 버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빌리오 보스 제품으로 항상 이용하지요
말씀 읽을때 말입니다.
일반적인 소설책처럼 문구가 잘 읽혀집니다.
물론 영적인 책이니깐요.
살짝 힘든것은 문장 자체가 하시오 그러시오 등등으로 계속 되는가 하면
다로 끝날때는 습니다 읍니다 하고 반복되니깐 살짝 유념해서 읽어야 하지요.
말씀은 두고 두고 읽어도 계속 반복해야 하는 것이고 또 시편이나 잠언등은 하루에도 계속 곱씹으면서 읽습니다.
그래도 인간인지라 완벽할 수 없어요.
중으로 표시가 되어졌지요
이것은 크기를 말하는데 특중 특대 대 중 소 이런식으로 어떤 출판사든지 크기약속을 해두었지요.
나이 들수록 소는 너무 글씨가 작아서 점점 큰 성경책을 원하게 됩니다.
이렇게나 이쁜 책
이제 또 다른 버젼으로 읽고 다시 펼쳐들겠죠
말씀을 읽는 것보다 곱씹으면서 먹는 이기분
이건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더 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물론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것이 말씀입니다.
저는 이 형광펜보다 더 좋은 펜을 못보았네요 ^^
계속해서 말씀과 함께 지내는 것.
그것이 고귀해서 무어라 설명하기 힘들지어도 차곡차곡 쌓이면서 저를 발전시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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