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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원효봉 의상능선 보는 루프탑 정원 주차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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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 의상능선 보는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루프탑 정원 주차무료


 

 

 

1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 지원 일최대 2시간 무료주차입니다. 

이곳은 얼마전 오픈한 더북한점 

구파발쪽에서 오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요. 

 

 

 

날씨도 맑은날 

이제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고 있으니 우리는 평일날 왔지요. 

그래도 여기와서 커피드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평일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 

주말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 

 

이렇게 운영을 합니다. 

 

가장 끝이 스벅주차장이니 이용 안하시려면 그냥 회차해서 나가셔요 ^^ 

 

 

 

건물 특이하죠

공영 주차장 사이에 우측으로 오면 이곳입니다. 

 

 

 

건물만 있는것이 아니고 이곳 소유의 정원도 말끔하고 넓게 꾸며놓았지요. 

강아지 반려견 출입은 아니됩니다. 

우선 건물로 빨리 들어가볼게요.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10대 매장입니다. 

넘나 이쁜 곳. 

 

 

 

우선 들어서면 텀블러 원두등 굿즈판매를 합니다. 

1층 들어서자 마자의 풍경이에요. 

 

 

 

우측으로는 넓은 창과 함께 실내공간이 있고요. 

주문하는 곳 바로 가기전에는 바위 조형물등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갈게요. 

엘레베이터는 따로 없는 것 

 

 

 

2층 손님들 무척 많아요. 

이쪽 말고도 더 들어가서 산쪽으로는 더 많지요. 

햇살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이쪽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3층이 루프탑 

실내에서 바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것 

파라솔 이쁜 심플 베이직 컬러고요. 

산방향아니고 구파발 방면 

 

 

 

 

 

그리고 조금 더 반층 올라서면 이런 뷰 

루프탑입니다. 

딱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좋은 시간대입니다.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죠. 

의상능선이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작은 공룡능선이라고도 불리는 곳 

구름도 한점 없어서 더욱 좋네요. 

 

 

 

살짝 좌측으로 원효봉 

햇살 가득 그대로 느끼면서 산을 바라보면서 음료를 즐기면 됩니다. 

넘나 근사한 곳 

바로 앞의 청색 지붕은 식당가입니다. 

 

 

 

그리고 뒤에도 좌석은 마련되어 있고요. 

조금 더 그늘을 원하시는 분들은 테이블쪽으로 앉으면 되겠습니다. 

은근 이쪽에 사람들 많아요. 

어쩜 평일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지요. 

역시 시그니처매장들은 언제나 사람 많습니다. 

 

 

 

처음에는 파라솔 밑으로 앉았죠. 

하지만 앞의 사람들 이야기도 들리고요. 

조금 더 시원한 뷰 

비타민D를 더 흡수하고 싶어요. 

여름처럼 강렬하지 않고요. 

지금의 이 녹색이 살짝 연두빛이라서 새로 자라나는 색상들이 더 이쁘거든요. 

 

 

 

살짝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앉으면 아주 수다스럽더라 

그래서 여기에는 잠깐만 앉아 있을게요. 

 

 

 

등산을 하고 오신것인지 아니면 하러 올라가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등산색 여러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 올해에는 이쪽 코스로 올라가진 않았네요. 

그래요 올라가 볼게요. 

 

 

 

드디어 앞에 좌석 자리가 났어요. 

마눌이랑 앉았고 처제랑 어머님은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가 햇살때문에 부담스러우신가봐요. 

 

 

 

가만보니 밑으로는 정원이 있네요. 

이곳도 여기 에서 꾸민 공간이랍니다. 

처음엔 몰랐죠. 

 

 

 

여기 이 공간 사람들 많이 사진 찍는곳 

인스타 감성이랄까요. 

바위가 멋진 이 국립공원을 토대로 메이저커피점이 들어섰으니 어찌 인기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저도 이렇게 세로로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려보기도 하고요. 

얼마전 저희 가족에게 슬픈일이 있었기에 우리는 집에 있기 싫었지요. 

탁트인 공간으로 나가 보고도 싶었고요. 

그래요 살면서 언젠가는 경험해 보게 될 일 

그런데 이렇게 겪고 있으니 조금 힘이 드네요. 

 

자연에서 치유를 얻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밑의 쪽을 바라보면서 조금 있다가 내려가면 저기 한번 내려가 봐야 겠다 생각하고요. 

핫핑크 꽃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앉아 있는 자리를 보면 이런것 

그냥 음료만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번잡스럽게 식사나 술을 즐기지 않으니깐 더욱 좋은것이죠. 

 

 

 

뒤로 돌면 이곳 주차장이 보이죠. 

꽤 넓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굿즈들을 봅니다. 

이제는 티타늄텀블러 시대 

골드빛이 너무 우아합니다. 

 

 

 

나뭇결로 되어진 굿즈도 있군요. 

이제 더 신소재로 만든 그런 제품들이 인기가 있나봐요. 

 

 

 

저는 야외 정원으로 향합니다. 

이제 옥상루프탑을 즐겼으니 이곳도 한번 거닐어 봐야죠. 

 

 

 

건축물이라는게 얼마나 자연과 잘 어울리느냐도 중요한데요. 

이렇게 보니 참으로 괜챦네요. 

너무 현란하지 않으니 더욱 괜챦아요. 

 

 

 

로고도 어디서나 어울리는 것. 

그리고 이 길도 이쁜신발 신고 거닐어도 부담없고요. 

 

 

 

딱 화사하게 핀 이쁜 꽃들 

반가워 

 

 

 

가장 안쪽은 이렇게 바위들을 놓았고 좌석도 길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북한산이 바위산이라서 이런것을 대비시켜서 만든것 같아요. 

 

그렇게 구경 잘하고 갑니다. 

아주 만족한 그런 시간이었고 기대보다 더 좋았네요.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어서 얼마나 풍성한지요. 

계절이 바뀔때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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