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청계천 광장시장 빵
아베베 베이커리 제주
맛집 ABEBE BAKERY JEJU
항상 청계천넘어 광장시장 갈때 줄이 많이 선 빵집을 보게 되어요.
간판에는 ㅇㅂㅂ 라고 쓰여 있는데요.
제주에서 인기 있는 곳이 서울에도 왔고 또 일본까지 진출했나 봅니다.
우리도 주말에 가서 도전.
참을 수 없다.
궁금한 것은 못 참아.
그래서 마눌과 함께 갔죠.
저보다 더 빵을 사랑하거든요. 저는 확실히 빵은 안먹습니다.
오메기떡을 같이 결합한 것도 있고요.
암튼 반을 뚝 잘라서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요.
엄청 속이 꽉 찼습니다.
크림의 향연이에요.
대단합니다.
이것으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역시 어딜 가든 나이는 우리가 가장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향연
우리는 뭘 해야 하나 ...
바로 에너지를 뺏어오면 됩니다.
맛나게 즐기고 싶어요.
포장 손님이 많아서리 줄은 금새 줄어드네요.
빵이라고 예전 감성으로 쓰여진 것도 좋습니다.
너무나 기대되는 것.
줄을 선 모습을 멀찍이서 볼때는 저게 뭐라고 줄을 저리도 섰을까 했는데 이제 가까이 오니 당연히 이해가 되네요.
이곳 아우라와 비쥬얼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행복하게 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창문넘어로 보이는 영롱한 빵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형형 색색 디자인이 뛰어나요.
크기는 거의 비슷해 보이고요.
직원분들 엄청 바빠 보이십니다.
아니 실제로 바쁩니다.
그래 열심히 일하셔야 해요.
마눌이 더 열심히 봅니다.
엄청 기대 되나봐요.
그래 기대하고 들어가야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지.
이미 광장시장에서 조금 먹고와서리 이곳에서는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으려 합니다.
직원분들도 아우라가 멋지시네요.
쉴새없이 바빠보이십니다.
그래 열심히 일하는자 복이 있으라
드디어 안으로 입성.
JAM을 판매하네요.
가운데 선물세트처럼 구비되어 있는데 포장이 너무 멋들어집니다.
당근잼 좋아요.
자 한쪽으로 줄을 서면서 선택하면 봉지에 담아주십니다.
기억자로 꺾이는데 한선에서 한분이 담아주시고 꺾이면 다음분이 담아주시는 그런 시스템
블루베리 요거트 치즈크림 도너츠는 품절
하도리 얼그레이 크림 도너츠, 안돌 아몬드 크림 도너츠 얼마 안남았습니다. 비양도 코코넛 밀크 크림도너츠 가격 저렴
코난해변 선셋 담은 애플망고 요거트 크림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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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솔티 카라멜 크림 도너츠
남원 청귤 요거트, 애월 인절미, 가시리 흑임자, 한담 피스타치오 품은 제품도 있고요.
중문과자점 쿠키크림, 제주 녹차 등등
금능 사과 크림빵, 위미 한라봉, 대정 현무암 마농빵, 서울숲 등등
비자림 녹차반 호지차, 곶자왈 돌코롬 헤이즐넛 등등 도쿄 후지산의 이름도 있습니다.
크림도너츠의 종류를 보세요.
이천구백원에서 삼천오백원까지
빵은 삼천오백원부터 사천칠백원까지
2층이나 3층에서 즐기려면 커피나 우유 티등을 즐기시면 좋겠죠.
요즘시대 가격에 비해 그리 비싸다는 생각 들지 않습니다.
제주 성이시돌 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했다지요.
우리는 이렇게 구매를 했고요.
6개 구매했는데 이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계좌이체는 제주은행으로 하시면 되어요.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느낌 있습니다.
좋아요.
쇼핑백 이쁩니다.
이안에 무겁게 그리고 그 제품안에 행복도 같이 들어갔지요.
집에 와서 먹으니 저 세상맛.
주말이 행복했지요.
역시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무조건 가봐야 해요.
광장시장 자주 가니깐 갈때마다 빵 사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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