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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워커힐호텔 도서관 라이브러리. 투숙객은 이용가능. 서울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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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호텔 도서관

라이브러리 투숙객은

이용가능 서울 호캉스


 

 

 

서울동쪽 끝자락 구리쪽으로 거의 다 가서 광진구의 명소 5성급 호텔 자랑스러운 워커힐호텔이 있지요. 

비스타호텔과 같이 운영됩니다. 

얼마전 어머님과 본관에서 1박 호캉스를 했지요. 

 

로비 바로 윗층 2층에 도서관이 있어서 저녁에 잠시 가보았답니다. 

 

 

투숙객전용 라이브러리입니다. 

 

카드를 대면 문이 열리고요.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22시 즉 밤 10시 까지입니다. 

저는 도서관을 무척이나 좋아해서리 안가볼 수 없었죠. 

책읽는 것은 부족해도 책이 꽂힌 인테리어는 우아하고 격조있어서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많은 책들이 구비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휴식하면서 책을 집어들기에는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시공사의 책들이 많이 꽂혀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좌측의 원형 책꽂이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돌려도 한적한 모습이고 조명도 그윽합니다. 

나무결이 우아한 인테리어 

저도 언젠가 이사가면 이렇게 조명을 하고 싶어요. 

그윽하게 말입니다. 

책장도 어떻게 꾸밀가 벌써부터 고민하는 사람이에요. 

 

 

 

 

무엇보다 저녁은 밖의 조명을 바라보면서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실제로 보면 연말연시의 조명이 너무나 그윽하고 아름다워서 한층 격조높게 탁 트인 환경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하 이런것이 참으로 럭셔리구나 싶었죠. 

옷으로 또 화장술로 사람을 치장하는 것보다 책을 보는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것 아니겠어요. 

 

 

 

Differ

성장을 위한 질문 저마다의 가능성 We all differ

디퍼는 일과 성장으로부터 문답을 수집하는 데스커의 브랜드 미디어랍니다. 자신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발견하고 일과 그 바깥의 삶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질문의 띄웁니다. 인터뷰이와 함께 제작하는 툴키트를 통해 각자의 답을 채울 수 있는 빈칸을 선물하죠. 내일의 가능성도 발견하고요. 질문은 같아도 대답은 모두 다릅니다. 

 

 

창밖을 보면서 스탠딩테이블도 있습니다. 

101cm보다 낮거나 높으면 서서 일할 때 눈과 목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데스커의 스탠딩테이블은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101cm로 제작되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군요. 

 

 

 

 

도서 이외의 다른 물품들로 인테리어도 되어 있고요. 

가장 위에는 핑크한 꽃으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좌측으로 이동해서 아늑한 자리 쇼파에 자리잡았어요.

물론 책을 한권 집어 들었죠. 

너무나 멋진 야경입니다. 

번잡하지 않고요. 

 

 

 

 

제가 집어든것은 마블 만화책 ^^ 

가볍게 보고 읽기에는 만화책 만한 것이 없죠. 

칼라감이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외국장서들도 있는데 이건 아마도 그냥 카페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무척이나 괜챦은 아니 격조높은 것. 

저는 워커힐 너무너무 좋아라 합니다. 

무엇보다 객실은 조금 오래된 듯 하지만 옆에는 아차산도 있고요. 

산책로도 다른 호텔보다 풍부하죠. 

한강쪽으로는 더 모던한 호텔이 있으니요. 

수영장과 휘트니스도 더 쾌적하고요. 

 

그 와중에 라이브러리라 이렇게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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