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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레고. 포시즌스호텔 가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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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호텔 서울

레고 포시즌스호텔

가을 인테리어


 

 

 

가을이 금세 왔네요. 이 가을이 짧겠지만 말입니다. 

 

여름이 한창이었던 것. 그래서 올해도 역시 여름은 끝나지 않을것 같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금세 이렇게 또 날씨가 변했습니다. 

역시나 자연은 그대로인듯 해요. 

 

첫 사진은 조선델리의 케잌 

 

임팩트 업청 강하죠. 

 

 

 

로비로 올라왔습니다. 

무엇인가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건 초기 호텔의 모습을 레고로 만든 것이라네요. 

고풍스러운 모습은 일본식이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이지 않겠어요. 

 

 

 

헤리티지 조선호텔로 시간여행

넘나 멋집니다. 

뒤의 근대 건축까지 말입니다. 

어쩜 레고의 능력이 이리도 대단합니까. 

사람들은 구경을 하면서도 마음속으로 참 대단하구나 싶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장남감을 그리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더더군다나 조립식을 좋아하지도 않고 어린시절에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쩜 이리 정교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이건 기술입니다. 

대단해요. 

 

 

 

실내의 조명까지 인물까지 우아하게 묘사한것 

나뭇잎의 모습도 그렇고요. 

이제사 이런것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대단해요. 

 

 

 

을지로에서 광화문으로 향합니다. 

더 걸으면서 주변풍경감상

또 사람구경하고 싶어요. 

서울에 다른이들처럼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니깐요. 

시간이 항상 아쉽습니다. 

 

어쩜 이렇게 쉬는날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갈까요. 

 

 

 


 

 

 

포시즌 호텔 좋아라 합니다. 

옆문으로 들어와서 화장실 앞의 이곳은 항상 계절마다 분위기가 바뀌는것으로 유명하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고요. 

 

암튼 그 능력은 인정해 줘야 해요. 

 

 

 

안쪽으로 들어와서 쇼파의 높은 층고

아무래도 이곳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공간입니다. 

 

 

 

자연스러운 벽면. 

이섯도 층고가 높아서 구도를 잘 잡아서 찍으면 무척이나 고귀하게 보인답니다. 

알수 있는 분들만 느끼는 것인가요. 

어쩜 참으로 호텔에 오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로비를 가더라도 삶에서 조금 더 위안이 되고 더 우아해 지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맥주한잔 해야죠. 

이곳 생맥주 맛있거든요. 

1층에서 마십니다. 

물론 지하의 병맥주도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말입니다. 

 

 

 

다시 로비 들어와서 앉아서 즐깁니다. 

저는 가장 안쪽으로 들어와서 편하게 휴식하는 거에요. 

잘 쉬다가 갑니다. 

맥주맛도 시원하고 감칠맛 났고요. 

 

마루의 깊은 감성 

더 격조높은 서비스 

 

이런게 호캉스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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