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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윤해운대갈비. 하우스 오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해운대암소갈비 서울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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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윤해운대갈비

해운대암소갈비 서울입성


 

 

 

부산해운대에서 가장 격조높은 암소갈비집을 지난 여름에 다녀왔었죠. 

그곳 분점격으로 서울에도 있다고 하는 것. 역시 마눌이 들었답니다. 

지난번에도 오려 했는데 그냥 패스하고 지지난 주말에 드뎌 방문 

웨이팅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점심에 갈 수 있었네요. 

웨이팅도 그리 길지 않았어요. 

 

 

해운대의 추억! 너무나 힘들게 웨이팅해서 먹었었고, 또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요.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육회도 있고요. 생갈비 양념갈비 등심 불고기 등등 

부산에서는 양념갈비만 남았었는데요. 

오호라 우리는 이번에 생갈비를 먹을 수 있을까요. 

 

 

 

첨단식입니다. 

전화번호 입력하면 알림톡이 오고 그때 입장하면 되어요. 

우리앞에 대기손님이 없어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부산하고는 차원이 다르군요. 

그곳은 엄청 줄서거든요. 

 

 

 

대기하면서 찍어본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도 많이 접할 수 있고요. 

어디든 연결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편리한 곳. 

얼마전 개장했습니다. 

 

 

 

드디어 우리 입장해도 되는 건가요. 

크리스마스장식 고급스럽습니다. 

번잡스럼지 않아서 더욱 좋고요. 

 

 

하지만 대기한번 남았는데 아직 들어오라는 말씀은 안하시네요. 

계속 같은 층을 이곳 저곳 둘러봅니다. 

탁 트여진 공간에 인테리어가 기구 모형으로 해 놓아서 참으로 마음 뿌듯합니다. 

 

 

 

와인들 

 

 

 

성탄절에는 이렇게 보내야 해요. 

와인과 그릇 플레이팅들 근사합니다. 

 

 

 

드디어 입장 

왜 윤이라고 해 놓았냐고 했더니 사장님이 윤씨라고 하시네요. 

부산에서 보았던 그 멋진 아저씨가 바로 윤씨 

 

 

 

두꺼운 점퍼는 입구의 옷걸이에 걸어두라고 하셨고요. 

실내로 안내 받았습니다. 

탁 트여진 공간 블랙이 조화롭습니다. 

우리는 어떤 방으로 안내 받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었고요. 

옆 테이블이 모두 보이는 공간으로 안내 받았지요. 

그 공간 하나만 있습니다. 

일반 식당처럼요. 

룸이 있는 것은 아니었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사진 찍기에는 살짝 민망한 분위기 

 

 

 

일반 소주는 없고 화요나 이집만의 소주가 있는데 가격이 후덜거려서 그냥 패스. 

처음처럼이나 참이슬이 부산에서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곳은 제공해 주지 않으시네요. 

 

 

 

불판 

이것입니다. 

그곳에서 보았던 불판과 동일합니다. 

무쇠불판 

 

 

 

다행히 이날 생갈비 있었네요. 

2인분 

양념보다는 생갈비먹어야 한다고 해서요. 

 

 

 

밑반찬 

 

 

 

우리 이제 꿈을 이루는구나 

대한민국 생갈비중에 그렇게나 유명한 것. 

직접 젊은 남자분이 구워주시는 것. 

 

 

 

 

 

우리 한판 

양념하고는 또 어떤 다른 맛일까 기대 무척이나 많이 했습니다. 

 

 

 

요렇게 뼈부위는 잘라서 나중에 구워주시구요. 

부드러운 살을 먼저 불판에 올려놓아 주십니다. 

 

 

 

 

 

아직도 우리 고기는 남아 있어요. 

영롱하지요.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굽기전의 비쥬얼도 한몫 합니다. 

 

 

 

 

 

요렇게 잘 익은 고기들 

야들야들하니깐 바로 먹어줘야 합니다. 

소금도 일반 소금하고는 차이가 있지요. 

 

 

 

된장 나와주셨고요. 

 

 

 

감자사리도 2인분 시켰는데 꽤 많네요. 

1인분만 시켜도 될 듯 했어요. 

이 감자사리를 모두다 즐기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나와서는 꽤나 향긋한 실내풍경들 

실내지만 쾌적한 분위기입니다. 

 

점심에 잘 먹고 왔습니다. 

 

마눌과 나눈 이야기는 생갈비 먹어보았으니 되었는데 우리는 양념이 더 잘 맞는것 같아 ^^ 

브레이크타임전에 나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3시 그리고 늦은 5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하네요. 

즉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부산까지 갈 필요없겠어요. 

 

하지만 부산의 그 감성도 무척이나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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