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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희작. 부암동 뷰 카페. 인왕산 단풍 잘 보여.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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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단풍 잘 보여

희작 부암동 뷰 카페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주말인데 주차를 수월하게 했습니다. 

CCC옆으로 올라와서 높은 곳에 위치한 곳. 

 

바로 희작.

좌측에도 유명한 카페가 있지만 요즘 인기는 바로 이곳이라고 하더군요. 

 

 

 

주차는 이중주차를 했을때는 꼭 차에 핸드폰번호를 올려놓아야 해요.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따로 없기에 감수해야 합니다. 

옆가게에 차가 많을때는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우리도 나갈때는 조금 번바스러웠네요. 

아무래도 주말이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위는 집같아요. 

카페는 아니고요. 

 

암튼 단풍이 살짝 저무는 계절이지만 그래도 찬란합니다. 

오색단풍 여기서 잘 구경하고 갈라고요. 

이미 북악산길을 드라이브 하고 왔지만 뭔가 모자릅니다. 

 

 

옆으로 북악산 풍경 

 

 

 

전방에는 인왕산 한양도성과 함께 잘 보이고 있어요. 

이길 끝에는 적색단풍나무가 감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이 입구 

단층입니다. 

과연 어떤 곳이길래 인스타맛집이라고 하는 것일까 

 

 

 

야외테이블 두개 

천장이 하트 

 

 

 

날이 포근해서 야외도 충분했지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네요. 

비가 살짝 내릴듯한 날씨 

감성 잊지 말기로 해요. 

 

 

 

야외로 나가서 당연히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누구나 그렇습니다. 

여기 처음 오신분들이 대다수 인듯 한데 다들 나와서 우와 하면서 앞에 보이는 인왕산을 찍습니다. 

특히나 곳곳에 보이는 노란색 은행나뭇잎이 더욱 눈에 띄더라구요. 

 

 

 

실내공간도 큰 투명유리창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더욱 시원합니다. 

개방감 좋고요. 

흰색 벽으로 산뜻하지요. 

 

 

 

 

 

커피는 두꺼운 종이컵에 나옵니다. 

커피맛 중요하죠. 

처음에는 살짝 어색했는데요. 

마실수록 맛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집에서 계속 마시는 커피가 있다보니깐요. 

그 맛에 익숙해서 그런지 다른 맛을 만날때는 살짝 어색했나 봅니다. 

중간쯤 마시니깐 굉장히 훌륭하다라고 말할 수 밖에요. 

 

 

 

대기하는 손님들 없이 자리는 앉을 수 있는데 좋은 자리는 이미 선점이 되어 있어요. 

 

 

 

이곳이 주문하는 곳 

 

 

 

가장 명당자리 

더울때나 추울때는 이곳이 명당 

 

 

 

이렇게 멋진 풍경 

바로 아래는 나무 가득한 밀림지역같습니다. 

비록 좁지만 말입니다. 

이제 색상이 다르게 변해가는 계절들이에요. 

 

 

 

야외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바깥쪽의 자리가 비자마자 빛보다 빠르게 선점 

날씨가 포근하니 다행이에요. 

뷰가 너무 시원합니다. 

이곳에서 엄청 오래 앉아 있을 거에요. 

 

 

 

저 멀리 한강넘어의 관악산인가요. 

서울시내뷰도 보이고요. 

 

 

 

좌측으로 틀면 이곳도 자연뷰

이제 조금 있으면 가지밖에는 안보일 뷰인데요. 

그렇다면 눈왔을때 너무 이쁘겠어요. 

 

 

 

눈이 온다면 너무 이쁘겠는데 아마도 차를 가지고 올라오는것이 문제가 되겠죠. 

실내에서 보는 풍경도 보암직 하겠어요. 

이곳 자리에 앉으니 손님들이 와서 계속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러니깐요. 

 

우리나라에 이 북악산자락에 이쁜 카페가 이토록 많을까요. 

 

 

 

이 하트천장이 또 이곳의 시그니처 포인트라고도 하더라구요. 

 

매일 정오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합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 듯 해요. 

간만에 짧은 시간이지만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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