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비치. 와이키키 로얄하와이안호텔 중심가

하와이 와이키키

다이아몬드헤드비치

로얄하와이안호텔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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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라호텔에서 운전하면서 다시 와이키키로 올때 좌측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는데요. 

살짝 경사위로 올라가면 전망소 두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그냥 바다구경만 하는 이들도 있고, 로컬현지인들은 이곳에서 서핑을 즐기려고 내려갑니다. 

노숙자들도 이곳 절벽에 많이 있습니다. 

냄새도 나는 곳. 

등대 밑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전경이 무척 시원하죠. 

서핑즐기기에 최적의 해변입니다. 

와이키키에서 그리 멀지도 않으면서 실력자들이 있는 곳이죠. 

위에서 몰려오는 파도만 보아도 엄청 기분이 시원해 지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황홀한 광경. 

푸른 하늘과 그 밑의 바다가 이보다 더한 시원함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끈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몇백미터 전에서 불어오는 파도가 딱 서핑하기 좋은 파도. 

그래서 이렇게 이곳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현지 실력자들은 이곳을 통해 많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았거든요. 

 

 

 

이렇게 시원한 풍경과 그 앞에 잘 정비돤 잔디. 

조금 더 내려가다보면 이곳 현지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서퍼들은 잘 내려가서 열심히 서핑을 즐기더라구요. 

대체 그 사람들은 수입원이 뭔지가 궁금합니다. 

 

 

이렇게 잘  구경할 수 있는 이곳. 

살짝 내려와서 구경을 했네요.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시내 

로얄하와이안센터입니다. 

언제 공연을 하는지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는데요. 

그래도 이곳은 오후 늦은 시간에는 항상 음악소리가 잔잔히 들리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연을 즐깁니다. 

건너편에 대규모 쇼핑단지가 생기기 전에는 이곳이 최고 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서로 경쟁이 있는 듯 해요. 

위에는 빈티지아일랜드 매장이 있는 듯 보입니다. 

 

 

 

로얄하와이안호텔의 정문. 

주로 도보를 이용할때는 로얄하와이안센터쪽으로 가는데요. 

차를 이용하면 이쪽으로 오게 됩니다. 

 

 

중심에는 큰 나무가 있고요. 

늦은시간에는 조명이 은은해서 참 멋들어진 정원입니다. 

아주 넓진 않지만 우아하고요. 

 

 

 

참 정원의 모습도 멋진데 사람들 사진도 이곳에서 찍으면 좋은데 산책할 일이 별로 없으니 .....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본로비에서 바다쪽으로 나가면 이런 모습.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듀크동상이 있는곳도 좋지만 이곳 호텔쪽에서는 더 쾌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심도 낮아서 백미터 정도 앞으로 진행해도 허리높이도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죠. 

 

 

오후라서 그늘이 잘 만들어져 있네요. 

이제 파라솔은 모두 접혀져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이곳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안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이곳이 가장 사람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 

 

 

 

이제 힐튼호텔쪽으로 해변가로 걸어가볼게요. 

 

 

 

 

이 방파제격은 노을을 보려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지요. 

다이아몬드헤드쪽에는 무지개가 펼쳐져 있었네요.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호텔옆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이곳 산책할 때 재밌습니다. 

가끔 물도 맞을 수 있지만 상관없어요 ^^ 

 

 

 

멋진 수영장. 

 

 

 

이렇게 사진상 시그니처가 되는 수영장에서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할레쿨라니호텔 

급이 다릅니다. 

다녀온 분들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곳도 역시 공연하고 있구요 ^^ 

 

 

 

 

그리고 해변길은 계속 됩니다. 

어쩐지 ~ 이곳에서 발이 젖을 준비를 해야 해요. 

살짝 모래를 밟을 수 밖에 없거든요. 

그것도 참 즐겁습니다. 

꼭 샌들만 착용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다시 아웃리거 호텔로 나왔어요. 

앉아서 폼도 잡아보고요. 

 

이렇게 내부 곳곳을 세심하게 다닌것도 좋습니다. 

여러곳이 모두 궁금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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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찍은 사진으로 복습! 

호텔이 모습은 참으로 우아합니다. 

멀리서 봐도 나 핑크야! 

즉 로얄하와이안 호텔이야 하고 말하고 있죠. 

 

두번째로 오래된 숙소입니다. 

 

 

아사이볼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맛. 

굉장히 만족하더라구요. 

블루베리가 어여쁘게 들어간 그런 것. 

 

 

 

그렇게 쾌적한 산책이었습니다.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도시와 바다의 조화는 이곳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