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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카할라 호텔 돌고래. 돌핀스퀘어. 파크 공원. 와이알라에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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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돌핀스퀘어

하와이 카할라 호텔

파크 공원 와이알라에 골프장


 

 

 

이곳은 카할라비치파크 입니다. 

호텔에 가려고 하는데 그곳에서 주차하면 무조건 발렛을 해야 하거든ㅇ요. 

그래서 그곳 가기전에 비치파크에 주차하고 해변으로 따라 들어가면 좋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드물죠! 

암튼 이곳 굉장히 이뻐서 웨딩촬영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에서 웨딩촬영 많이 하시쟈나요. 

암튼 날씨도 짱짱한 날이었죠. 

이곳에 주차하고는 슬슬 걸어가볼게요. 

오래간만에 돌고래도 보고요. 

 

 

걸어가면서 프라이빗한 별장형 리조트에서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네요. 

수영장도 근사합니다. 

 

 

우리가 걸어왔던 뒷편! 

뒤를 돌아보면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몇몇은 촬영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정비사가 열심히 길에서 모래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지런히 쾌적하게 정비를 하는 곳이죠. 

 

 

 

이제 조금만 더 걸어가면 호텔입니다. 

 

 

 

조그만 섬. 

그 위에 야자수두개 

평화로운 풍경이에요. 

 

 

 

호텔에서 결혼식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연애인중에도 이영애씨와 은지원씨가 예전에 이곳에서 결혼을 했었죠. 

저 하얀 부스.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수영장으로 쪽으로 입장. 

와이키키에서는 조금 떨어져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곳. 

북적한곳을 싫어한다면 이곳도 참 좋은 숙소가 될 수 있어요. 

 

 

 

드디어 돌고래가 있는 돌핀스퀘어장소 도착 

오아후섬에서는 유일하게 돌고래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날은 보기 드물게 성인남성이 돌고래와 수영을 하고 있네요. 

 

 

 

역시 보이는 직원분들 

예전에 보았던 직원분들과는 다른분들 같습니다. 

 

 

 

이분 굉장히 재밌게 즐기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돌고래가 굉장히 불쌍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먹이를 주면서 녀석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니 이 녀석들도 이곳을 참 좋아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지요. 

직원들과는 거의 가족처럼 지내는 것!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나이가 지긋한 성인이 저렇게 즐기는 것은 또 처음보네요.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수영장도 참 프라이빗합니다. 

햇살이 강하지만 모두 파라솔은 피지 않아요. 

햇살 그대로 맞이합니다. 

피부를 보호한다면 그건 한국사람들? 

 

 

 

 

애교덩어리 

멋지게 직선으로 세워져서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말을 잘 듣고 있는 녀석

확실히 사람과 교류하는 것에 전혀 무리가 없어요. 

퀘스트의 매력입니다. 

 

 

 

이걸 지켜보는 멋진 머리의 여성분

임팩트 있어서 쉽게 말을 못걸겠더라구요. 

 

 

 

그리고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 바로 실내로 오면 화장실도 얼마나 쾌적하고 최첨단인지요. 

바닥에는 우아한 카페트가 깔려 있고요. 

 

 

 

로비로 올라가기전의 모습. 

걸려있는 사진들도 참 행복해 보입니다. 

꼬마아이들의 모습이 더 임팩트 있어요. 

 

 

 

그리고 사진 많이 찍는 계단 

카페트가 우아하고요. 

벽에는 꽃들이 내려와 있습니다. 

 

 

 

기념품샵에는 뭐가 있을라나요. 

 

 

 

그래도 이곳에서 티셔츠도 몇번 구입했었는데 또 득템할 것이 있는지 꼼꼼히 봅니다. 

 

 

 

골프의류들도 모자와 가방과 함께 멋들어지고요. 

이곳 마크가 더 고급스럽습니다. 

 

 

 

 

로비 

특유의 우아한 감성이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해도 더 좋은 곳. 

주차는 무조건 발렛을 해야 합니다. 바로 우측이 주차부스. 

 

 

 

그리고 좌측에 라나이격의 의자가 있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 나가서 수영장을 구경할 수 있습죠. 

 

 

 

우리는 이제 골프장쪽으로 걸어갑니다. 

프로샵에서 쇼핑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걸으면서 우아한 식물들을 옆에 두고 걸을때의 느낌이 어찌나 좋던지요. 

피곤하지 않고 여기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호텔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괜챦습니다. 

이제 이곳 주택가 구경을 하는것도 참 좋으니깐요. 

 

 

 

이곳도 카할라계열로서 매년 초에 PGA소니오픈이 열리는 장소랍니다. 

올해는 김시우선수가 우승했었죠. 

경사가 난 것. 

 

 

 

들어가서 잠시 구경좀 해볼게요. 

드라이빙레인지는 연습하는 사람들이 보이고요. 

 

 

 

저 건물이 스타트 하는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제 보아도 참 부러운 코스. 

참고로 저는 이곳에서 라운딩을 하진 못했네요. 

 

 

 

골프샵은 회원외에는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서 쇼핑했었는데 이제는 바뀌었나봐요. 

이런 ...... 

 

 


 

 

 

이제 마눌이 찍은 사진 

 

 

역시 녀석을 보고는 반가웠나 봅니다 ^^ 

 

 

 

가족끼리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만져도 보고 .... 같이 호흡하는 것 

 

 

 

 

 

 

그렇게 귀여운 얼굴을 삐죽 내밀어 주면서 좋아합니다. 

 

 

 

이런 사진을 찍었었네요. 

순간의 찰나에서 허리를 멋지게 휘어진 모습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꼭 프로그램을 참가하지 않더라도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우니깐~ 

우리 가족들은 예전에 이쪽에서 숙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의 찬란한 모습. 

 

 

 

 

이 건물색들은 속초의 라카이샌드리조트가 이곳 건물색을 본떠서 칠했다는 카더라 설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즐겁게 거닐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쇼핑은 눈으로만 했고요. 

티셔츠가 너무 많아서 딱히 아주 임팩트 있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텀블러와 컵도 많고요~ 

하지만 갈때마다 이곳은 꼭 가서 돌핀과 사람들 그리고 이곳만의 감성을 보고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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