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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코나 UCC커피농장. 코스트코 쇼핑. 렌트카 드라이브. 핑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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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쇼핑. 핑크꽃.

코나 UCC 커피농장

하와이 렌트카 드라이브


 

 

코나에 처음 도착해서 간 곳은 숙소에도 가기전에 코스트코에 간 것입니다. 

해외 코스트코도 우리나라에서 영문이름으로 바꾸어서 가면 이용할 수 있어요. 

대신에 스펠링은 오탈자 없이 정확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마우나로아 아이스크림 

 

 

가격이 이렇게나 착해서 우리나라에서 판매한다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다 먹을것 같습니다. 

마우나로아는 산의 이름이기도 하지요. 마우나케아에서 옆에 보이는 거대한 산이 마우나로아입니다. 

 

 

초바니도 무척이나 가격이 저렴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에 8,000원이나 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박스로 구입해서리 하루에 하나씩 먹었죠. 

그래요 행복했어요 ^^ 

 

 


 

 

숙소에 도착한후 오후에 코나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 

파빌리온에 가서 바다를 보았답니다. 

거대 용암이 바다까지 흘러서 실제로 가면 웅장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죠. 

여행에서 아직 하룻밤도 지나지 않은 시기라서 무척이나 설레였던 때였답니다.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뒤로는 후알랄라이산맥이 보이고요. 

 

 

코나다운타운 방면

큰 배가 정박하지 않아서 그냥 바다에 있고, 사람들은 조그만 배를 타고 육지로 이동하지요. 

하와이를 횡단하면서 관광하는 배인데, 코나만큼은 정박을 못하고 바다에 띄워져 있어야 해요. 

미국의 자랑 이라는 배입니다. 

 

 

 

집에와서 하날레이 맥주 마셨고!! 

 

 

 


다음날 아침 첫일정

 

UCC커피 가는 길. 

 

일본 브랜드이고요. 

일본에는 박물관까지 있는 집이랍니다. 

 

 

가는 길에 보았던 이쁜 핑크 꽃들. 

우리집에서 위로 올라가서 중산간마을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구글맵이 알려주는데로 올라가는데, 마을 풍경이 참 이쁘더라고요. 

이곳은 학교입니다. 

초등학교! 

 

 

바닥에 떨어진 꽃까지 이뻐서 한컷! 

꽃을 보고 여기에 잠깐 주차하고 구경하고 가자 그랬던 것은 처음인듯 해요 ^^ 

 

 

 

 

이 차가 우리 렌트카였고요. 

고생 많이 했지요~ 

 

 


 

UCC 커피농장

 

굿즈 컵도 구입하고, 원두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야외로 내려가는 공간은 밑으로 갈 수 있지요. 

 

라떼와 일반 아메리카노 주문 

조그만 컵은 이쁜데, 그냥 샘플러 컵이고요. 

 

 

저는 커피열매나무 구경하고 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 

이때가 빨갛게 익는 시기가 아니라서 ~ 

 

미국에서는 이곳 하와이에서만 커피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적당히 비가 내리는 기후가 안성맞춤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찬란했지요. 

하늘하며 바다하며 경계선이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이 하와이의 깨끗함. 매력. 

 

우리나라하고는 다릅니다. 

 

 

 

코나커피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두입니다. 

지금도 집에서 잘 내려마시고 있고요. 

정말 신선해요. 

 

세계3대 커피중에서도 코나제품은 가격이 조금 나가죠. 

 

커피농장 이번에 제대로 많이 다녔네요. 

 

커피맛을 알고 나서는 원두도 많이 사왔고요. 

요즘 집에서 행복하게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 

 

 

 

 

그렇게 이곳 광경은 찬란하고 황홀했습니다. 

저 길가에서 여성분들은 사진도 많이 찍던데 ... 

그래도 저는 멀리 가지 않고 그윽하게 앉아서 이 풍경을 계속 바라봤지요. 

 

좁았던 마음의 문도 환하게 열려지는 것 같고.. 

앞으로의 생활도 이렇게 찬란했으면 좋겠고. 

여행도 더욱 기대가 되었죠. 

 

 

아름다웠던 커피농장. 

매장은 이렇습니다. 

정문 길가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커피매장 풍경이에요. 

 

 


 

이제 아침 먹으러 드라이브 시작합니다. 

날씨가 찬란해서 다운타운지역으로 내려가는 길이 무척 이뻐요. 

 

 

 

 

코나 드라이브 

정말 황홀할 수 밖에 없는 뷰. 

동영상 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침으로는 포케를 먹었죠. 

다포케쉑.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 

 

이렇게 환상적으로 하루가 시작되었답니다. 

 

참고로 날씨가 이렇게 쾌청해도 몇시간 지나면 또 흐렸다가.. 또 맑았다가 .. 

반복하는 섬의 날씨는 제주와 비슷하더라구요. 

 

이 큰 섬에서 동쪽 힐로보다는 서쪽 이곳이 날씨 좋을때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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