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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푸나 비치 호텔 리조트. 하와이 빅아일랜드 서쪽 럭셔리 렌트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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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하푸나 비치 호텔 리조트

서쪽 럭셔리 렌트카 여행


 

 

렌트카를 빌리는 기간에는 아침일찍부터 주저없이 이곳저곳 여행을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우리는 해변에 리조트가 있으면 해변만 가지 않고, 리조트도 구석구석 구경하지요. 

물론 객실은 구경을 못하지만, 컨디션과 쇼핑등 여러모로 환경을 즐길 수 있으니깐요~ 

 

 

하푸나비치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우측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오르면서 보이는 잔디밭. 

미국은 잔디의 천국입니다. 

관리도 쾌적하게 잘 되어 있고요. 

 

 

수영장은 아무도 없네요. 

조그마한 자쿠지에 몇몇 성인들이 들어가 있을뿐. 

하긴 지금 외출을 하거나 해변에 나가 있을 시간이에요~ 

 

 

수영장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식당 바도 좋습니다. 

한적한 시간이지만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약간 있네요. 

아침에 풍요로운 모습을 보면서 즐기면 더욱 좋겠죠. 

 

 

이곳에 뛰어들면 전세내고 즐기는 거에요. 

날씨가 맑은 날은 더욱 그림 같겠죠. 

 

빅아일랜드섬의 서쪽은 고급 휴양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곳은 마우나케아리조트 바로 아래에 있는 곳인데 호텔도 같은 계열인듯 했고요. 

 

 

조금 더 위로 올라오니 어덜트풀이 있는데 이곳은 성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네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합니다. 

그리고 그곳 바로 위에 본건물이랑 연결이 되지요. 

 

 

밖에서 볼때보다 굉장히 웅장합니다. 

몇개의 층이 탁 트여 있어서 더욱 넓어보이고요. 

맨 윗층이 로비카운터 였네요. 

위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거에요. 

 

 

어덜트풀 위에는 물고기가 있는 연못.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래서 서쪽 고급 리조트를 찾으면 계속 이런곳만 고집한다고 하더라구요. 

 

 

로비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네요. 

바로 해변쪽으로 인스타사진감성 흔들의자가 놓여있고요. 

반대편에도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호텔의 식당과 밑까지 한번에 뚫린전경. 

윗쪽으로는 바가 있고, 밑에층에는 조식겸용 식당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뻥 뚫린 뷰가 참 좋습니다. 

기둥도 크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위엄있게 느껴지고요. 

 

 

가만 보면 지붕도 유리로 만들어서 햇살이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개방감이 어마어마 하죠. 

 

 

특히나 서쪽이기에 노을이 질때는 더욱 아름다울듯 합니다. 

꽃으로 인테리어 한것도 참 아름답고요. 

 

 

로비 정면 부근. 

바다쪽으로 나가서 뷰를 보면 넘나 행복해요. 

막혀 있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더욱 상쾌하고요. 

 

 

저도 밑에쪽을 바라보면서 샤카포즈를 잡습니다. 

이곳 묵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코로나시대를 거쳤는데도 호텔숙박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인기가 좋아요. 

 

 

왼쪽에서 바라보면 또 이런뷰를 자랑하고 있고요. 

 

 

밑의 바도 참 분위기 있지요. 

갖가지 양주 술병들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살짝 취해도 더 낭만적일 것 같아~ 

 

 

매장도 둘러보았는데, 마우나케아와 협엽해서 그런지 겹쳐지는 물건들이 많더라고요. 

이곳에서는 쇼핑을 하지는 않았네요. 

하푸나의 로고가 새겨진 굿즈들은 없었던 듯 ... 

 

 

그리고 흔들의자에 앉아서 전경한번 바라봐 주고요. 

샤카한번 날려주고는 .... 

이제 정문으로 나가서 우리가 주차한 비치주차장으로 가볼게요. 

 

다시 해변으로 가지 않겠어요. 

새로운 길을 알아내야 하니깐~ 

 

 

로비앞의 전경도 이렇게나 훌륭합니다. 

계단식꽃밭이 앞에 펼쳐져 있고, 그 양옆으로 야자수나무가 흰색 으로 뻗어있는데, 실제로 보면 무척이나 멋졌답니다. 

 

 

로비에서 이 꽃길로 올라가 봅니다. 

날씨만 맑았다면 이곳은 굉장한 포토포인트가 될 듯 해요. 

이곳 섬도 실시간으로 날씨가 바뀌는 지역이라서 요정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중앙 계단까지 올라왔네요. 

그러면 찻길이 나옵니다. 

 

 

차들도 보행자를 배려하면서 천천히 운전하는 이곳 문화. 

우리는 우측으로 계속 갑니다. 

그러면 통행이 거의 없는 한적한 도로가 나오죠. 

 

저 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호텔스텝들이 일하는 곳도 나오고, 또 다른 곳은 해변과 연결된 길이 나옵니다. 

 

혹시나 하푸나비치에 온 사람이 길을 꺽어서 호텔로 진입하는 것을 막기위해서 차량통행을 막아놓았네요. 

우리는 걸어서 이곳을 통과하니깐 괜챦아~ 

 

 

우리가 지나왔던 길. 

저쪽에서 왼쪽이 리조트호텔입니다. 

또 다른 길을 자연적으로 만나서 참 기분좋았네요. 

묘한 기분이었죠. 

 

 

그리고 가다보면 비치주차장을 만나게 됩니다. 

뒤쪽으로 쾌적하게 있는 곳이 새로 만든 주차장이고요. 

밑으로는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위쪽으로 주차장은 예전에 못봤던 곳인데, 그만큼 이곳이 인기가 좋은 곳이라는 곳을 증명해 주는 듯 하네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직원분이 주차요금을 받았었고요. 

인당 요금이 아니라 차량 한대씩의 주차요금을 받았고, 지금은 무인으로 기계에서 주차비를 지불하고, 운전석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단속에 안걸리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해변가에 있던 이쁜 꽃들. 

하와이는 자연스레 핀 꽃들이 이곳 저곳 넘나 많아서 눈이 황홀한 섬이랍니다. 

 

하푸나리조트의 이곳 저곳을 담아봤네요. 

그리고 뒷길로 해변주차장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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