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해녀세자매. 모듬회포장. 제주소나이. 서쪽 회포장 추천.

모듬회포장 맛나

협재 해녀세자매

제주 서쪽 회포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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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같이 간 곳. 

쓰레기 얼씬거리지 말란 말이야! 

 

 

해녀세자매라는 곳은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하더라. 

그런 곳을 찾기가 이제는 힘들어졌지만 왜 이리도 사람들은 잘 찾는거야. 

딱새우라는 것도 언젠가부터 무척이나 인기있고 말이죠. 

 

 

협재에서 더 북쪽으로 살짝 올라오면 큰 발전소같은 곳을 지나고요. 

여기 정말 관광지가 맞나? 싶을 정도의 분위기가 있지요. 

바로 해녀세자매집이 그러케나 현지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 

 

 

방송에도 몇번 나왔었고요. 

이곳에서 먹지는 않고 포장을 해간다고 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운전만 부리나케 했지요. 

 

 

어라 근데 이집 소문 많이 났나봐. 

연예인들이 꽤 많이 왔다 갔네요. 

하긴 뭐 제주 어디건 웬만한 식당들은 이런 분위기 이니깐. 

 

 

한적한 시간인데도 사람들은 조금 있었고요. 

이때만 해도 제주온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 곳이 신기하게 느껴졌을 때였죠. 

그래 좋다. 이제 누려보자. 

 

 

해녀인형이 눈에 들어오고요.

카운터쪽에는 신기한 굿즈? 뭐 이런게 전시판매하고 있는듯 하네요. 

 

 

당일생선은 예약접수판매한다고 합니다. 

비양도에서 잡았나봐요. 

현배랑 금능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섬이 비양도. 

활소라. 미역. 톳. 삶은소라. 소라젓 등등 

 

 

협재세자매

동영상을 보시면 성게알? 이걸 지금 다듬고 계신 모습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런 한적한 도로를 지나서 이제 또 다른 곳으로 이동. 

아마 우리는 제주소나이를 간것도 같고요. 

 

 

지금 해녀세자매는 한림민속오일시장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사이에 있습니다. 

일자별로 오일장도 참고하면 좋겠고요. 

 

모두 10개의 시장이 있습니다. 

저는 4군데 정도 가본것 같네요. 

 

 

집에와서 먹을때 이런 것. 

넘나 맛있었네요. 

색다른 맛. 

해산물도 가득. 우리는 처음의 한달살기에서 반해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