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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화이트리에 반포본점. 프리미엄 우유 생식빵. Whitelier.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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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우유 생식빵 whitelier

화이트리에 반포본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맛집


 

 

 

저 식빵 그리 찾는 사람 아닌데요

이 집은 극찬할 수 밖에 없네요. 

식빵이 이렇게나 부드럽게 넘어가다니요. 

본점은 서울고속터미널 맞은편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포대교쪽 말고 바로 옆블럭 사거리에요. 

 

 

반포쇼핑타운 끝건물입니다. 

간판이 눈에 잘 띄고요. 

매일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해요.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향에 반할 수 밖에 없지요. 

 

우리는 두번째 방문이고요. 

지난번에 반쪽자리만 사가지고 가서 너무 맛나서 이번에는 큰거를 크게 썰었네요. 

2cm로요 

 

 

밖에서 보이는 매장풍경

매장안에는 테이블은 없습니다. 

그냥 모두 포장해서 가져오시면 되어요. 

선물하기에도 좋고요. 

 

 

이것이 다 저의 식빵입니다. 

너무나 부드러운것

초등학교때는 그나마 좋아했었는데 아저씨가 되고 난 다음에는 그리 찾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아무리 우리나라가 먹거리문화가 발전했다고 하지만요 

이토록 부드러운 프리미엄제품이 있다니 말입니다. 

여자분들은 특히나 더 좋아할 듯 합니다. 

행복합니다. 

 

 

 

두분이서 열심히 일하시고 계셔요

아마도 손님이 없는 시간은 없을 듯 합니다. 

공간 인테리어는 작지만 뒤에는 넓직한 제조공간이 있는것을 이번에 봤지요. 

특히나 하얀색 벽들이 깔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뭐 사용하지 않는 집기들 같지만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겠죠.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난 식빵이 아닐까 싶어요. 

그 공간에서 있는 것 자체도 행복합니다. 

왠만한 가게에서 저 이제 리뷰 안하거든요. 

그런데 안할 수가 없네요. 

 

 

 

자로 옆의 공간은 빵을 만드는 공간 

기계 큰 것이 있고요. 

 

 

 

가장 옆에는 무어라 지져놓은 불박으로 말이죠

더 믿음감이 갑니다. 

반쪽 말고 큰 것으로 먹고 싶네요. 

너무나 고소하고 부드러우니깐요. 

 

기계가 원하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우리는 2cm로 잘랐어요 더 두껍게 즐기고 싶었네요. 

 

 

이쁜 쇼핑백에 담아주지요. 

우리 강아지도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반포갔을때는 이제 필수적으로 다녀와야 겠네요. 

글을 쓰려고 검색하다 보니 일산마두 쪽에도 있네요. 

 

 

 

 

이렇게 담겨져 왔습니다. 

꽤 도톰하지요. 

저는 얇은것보다 도톰한것이 좋습니다. 

 

이제 마두쪽으로 달려가 볼게요. 

 

너무나 행복한 맛입니다. 

우선 반포 자체가 맛집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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