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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늘스비치. Honl's Beach.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선셋 노을 해변 빅아일랜드 호늘스 비치 Honl's Beach 하와이 코나 선셋 노을 해변 매직샌드비치에서 코나다운타운방면으로 들어오다보면 조그마한 해변이 있는데 이곳이 노을맛집입니다. 길가에 주차를 하고는 오후 늦은 시간에 가봤죠. 입구에 부기보드와 서핑을 즐겼던 톰모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노란 옐로우탱도 이곳 바다안에 많은가 봅니다. 이곳은 돌들이 많아서 액티브하게 즐기는 곳은 아니지만 바다를 보면서 노을도 보고 또 음식을 가져와서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그저 고즈넉하게 즐기면 참 좋은 곳. 이렇게 테이블도 마련이 되어 있으니깐요. 코나는 오아후와이키키와 다르게 위험요소가 현저히 적은 섬이에요. 노숙인들도 없고요. 그리고 소매치기등의 위험도 많이 줄거드는 곳입니다. 이곳에 앉아서 책을 본다든가 또 음.. 더보기
코나CC 골프장. 하와이 빅아일랜드 오션뷰. 조인도 즐거워. 바다용암옆 하와이 빅아일랜드 오션뷰 코나CC 골프장 조인도 즐거워 바다용암 옆 이번 하와이자유여행에서 라운딩으로 처음 간 곳은 코나CC였습니다.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멀지 않았죠. 마눌은 매직샌드비치에 있고요. 저는 주차하고는 예약을 확인합니다. 프로샵에서 바로 결재를 합니다. ID카드가 있으니 할인이 되더라구요. 우선 예전에 대회도 열렸었던지 캐리웹으로 보이는 여성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서 있는 사진을 볼 수 있었네요. 프로샵. 마음에 드는 비쥬얼의 옷이 따로 없었네요. 양말이라도 구입하려고 했지만 없었어. 오후 1시8분에 출발 저의 닉네임 킴. 그런데 현지 사람들이 조인될줄은 몰랐죠. 그냥 와서 자리 있냐고 하고 같이 치는 이곳 현지인들. 카트는 제가 직접 운전합니다. 페어웨이에서 걸어다닐일이 없으니깐 그만큼 편.. 더보기
매직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부기보드 비치발리볼 해변.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매직샌드비치 부기보드 비치발리볼 해변 평화롭게 잔잔하게 바다를 바라보거나 그냥 물에 들어가는 비치가 있는 반면에 현지인로컬들이 신나게 즐기는 해변이 있죠. 바로 매직샌드비치입니다. 바로 앞에 길가에 주차할 수 있고요. 건너편 공원쪽에 주차해도 됩니다. 항상 주차는 하얀선 안쪽으로 해야 해요. 바다가 작지만 강렬한 곳입니다. 모래에는 비치발리볼을 즐길 수 있고요. 마침 우리는 주차자리를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 멋진 차에는 멋쟁이 현지인들이 사람구경을 하고, 본인들의 젊음을 뿜뿜하고 있어요. 가운데로 내려갈 수 있는 돌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눌은 시간을 보낼것이고 저는 코나CC에 라운딩을 하러 갈거에요. 이렇게 주차된 차량들. 가운데 보이는 곳이 주차장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 더보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카일루아 KTA마트. 쇼핑센터. Ohi'a cave 전망대.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카일루아 KTA마트 쇼핑센터 Ohi'a cave 전망대 커피를 마신후에 멋진 길로 오션을 보면서 내려가니깐 쇼핑센터가 나옵니다. 도시락을 사려고 왔지요. 이곳은 코나CC위에 있는 쇼핑단지인데, 꽤 크더군요. 우선 KTA마트가 빅아일랜드 곳곳에 있는데요. 이곳에서 포케도 구입하려고요. 주차장도 드넓습니다. 또한 이곳은 약국과 바. 그리고 극장까지 있는 곳이에요. 무척 쾌적한 쇼핑센터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아침형 사람들인 하와이인들은 마트에는 일찍 가는 편이죠. 아침에 도시락으로 준비하면 좋은 음식들을 구입하고요. 김밥같아 보이는 무수비도 좋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몰라요. 이렇게 도시락을 자주 준비하는 이유는 식당의 물가가 꽤나 비싸기도 한것이지요. 그리고 맛도 있고요. 참치의.. 더보기
코나 조. Kona Joe 커피농장. 하와이 빅아일랜드 캡틴쿡 오션뷰. 코나 조 하와이 Kona Joe 커피농장 빅아일랜드 캡틴쿡 오션뷰 빅아일랜드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커피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첫 방문이후로 반해서 몇번을 더 갔드랬죠. 입구입니다. 남쪽으로 가는 길가에서 인스타그램뷰라고 써진 천막으로 막 홍보하고 그래요. 우측으로 들어서면 교회가 보이고, 그리고 우측으로 간판따라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쾌적하고요. 아침인데 벌써 손님들이 몇분 계신가봅니다. 역시 아침은 커피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그래도 괜챦아요. 오늘 하루가 또 어떻게 찬란해 질지 알 수 없으니깐요~ 그리고 매장쪽으로 걸어가기전에 바라보니 바다가 시원하게 밑에 편쳐져 있습니다. 큰 나무가 보이고, 담벼락에는 커피나무가 있고요. 직원분들의 차량은 아래에 주차했나보죠. 한분이 철문을 열.. 더보기
파울라니 이스테이트. PUALANI ESTATES. 빅아일랜드 코나. 하와이 도마뱀. PAULANI ESTATES 빅아일랜드 코나 하와이 도마뱀 파울라니 이스테이트 하와이는 도마뱀도 이뻐요. 형광색 도마뱀은 개코라고 불리는 녀석인데 우리숙소의 야외 벽에서도 자주 보았지요. 물론 일반적인 색의 도마뱀도 있는데, 그 녀석은 목주위가 숨을 쉴때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이 개코 형광색 도마뱀을 이뻐했습니다. 가끔은 커피쉑같은 커피점이나 브런치집에서도 나타나는 녀석이지요. 코나브루잉의 대표로고에도 들어갈 만큼 이 녀석들이 많아요. 사진상으로 저녁에 찍어서 잘 표현이 안되지만 참 이쁜 형광색이랍니다. 다가서면 얼마나 빠른지 도망가는 걸 도저히 잡을 수 없어요. 동영상으로 보실게요. 참 귀여운 녀석입니다. 누구나 뱀을 징그러워 하지만 이곳은 뱀은 없고요. 도마뱀은 있지요. 그렇게 저녁에 이 녀석.. 더보기
코나브루잉 본사. 하와이 빅아일랜드 주말밤. 파머스마켓. 파티~ 하와이 빅아일랜드 주말밤 코나브루잉 본사 파머스마켓 파티 주말 토요일밤입니다. 밖에서 시원하게 즐기고 이제 저녁 마지막 일정으로 펍에 가려고 해요. 왠일로 이곳 코나브루잉 가는 찻길에 북적북적하나요. 맥주집 주차장에 파머스마켓이 들어서서 우리는 한적한 곳에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해가 질 무렵이었죠. 이곳에 이리도 차들이 많고 북적하다니 살짝 의외인데요~ 도마뱀 마크가 멋들어진 이곳은 조금 더 끝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길가쪽에도 공장시설이 있는듯 한데 그곳은 사무실처럼 보이더라구요. 운전하면서는 못봤는데, 걸어가니깐 이런 안내판도 보이네요. 보드를 반으로 쪼개놓은 듯한 아이디어 좋네요. 건너편 참치집, 맥주집 등도 알전구를 켜고 마치 파티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평일과는 다르게 사람들도 .. 더보기
마니니오왈리비치해변. 하와이 빅아일랜드 이쁜 곳. 스킴보드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니니오왈리비치해변 이쁜 곳. 스킴보드 비치가 이쁜 곳이 많은 하와이에서 으뜸가는 비치가 있다면 어디일까. 빅아일랜드에서는 마니니오왈리비치가 으뜸입니다. 북쪽여행을 마치고 코나로 복귀할때 늦은 오후경 도착을 했지요. 4년전과는 달리 주차하는곳도 많이 정비가 되었고요. 샤워시설도 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안전요원도 있네요. 좌측으로 내려가도 되고, 우측으로 가도 됩니다. 날씨가 흐려지는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지요. 예전에 왔을때는 무척이나 액티브하게 파도가 와서 부기보드를 즐기는 현지젊은이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에 비해서는 그냥 잔잔한 듯 싶습니다. 이제 정비를 했고요 자리를 잡았어요. 우측으로 가서 바위 언덕위를 보고 싶습니다.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