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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서촌 포 인텔리젠시아. 서울 통의동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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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통의동 미국 3대

서촌 포 인텔리젠시아

스페셜티 커피 맛집


 

 

 

서울의 4대문안 경복궁의 왼쪽 마을 서촌 

 

이곳에 얼마전 근사한 지붕인테리어의 커피집이 오픈했습니다. 

미국 3대 스페셜티 

 

바로 인텔리젠시아입니다. 

 

 

 

얼마전 갔을때 날씨가 무척 쌀쌀했네요. 

그래도 밖에서 줄을 서며 기다렸죠. 

그리고 안에서도 줄을 서야 했어요. 

암튼 이 서촌에 커피맛집 찐으로 생겼다 하니 당연 방문해 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들어서면서 위의 공간도 한번 사진을 찍어줬구요. 

미국의 대표맛집인데 역시 한국에 있는 만큼 우리나라 전통미를 살린것이 특징 같습니다. 

 

 

 

자동문을 이런식으로 인테리어 했네요. 

우리나라 고유의 창살다운 그런 모습입니다. 

이거 문까지 오는데만도 20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조금만 다가서면 문이 열려서리 움직임도 조심스러워요. 

 

 

 

드디어 안으로 입장. 

출입문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 공간은 창문이 있는 공간 

이때는 아무도 앉지 않았어요. 

 

 

 

그리고 대기하면서 위의 지붕이 투명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는데 개방감이 넘나 좋더라구요. 

가운데는 직원분들이 커피를 내리고 계십니다. 

벽면에는 원두와 굿즈를 판매하고 전시하고 있고요. 

건너편은 화장실 

 

 

 

원두를 유심히 보는 우리. 

이거 참으로 탐나는데요. 

g대비 가격이 후덜덜 하기에 ... 

 

 

 

안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바쁩니다. 

차례 차례 주문을 하고는 그 다음에 좌석에 앉으면 되는 것. 

공간이 그리 넓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앉을 자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예전에 이 공간은 아마 작은 마당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곳은 위에 투명하게 꾸며서 막아 놓았구요. 

이게 근사한 이곳의 시그니처 인테리어가 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아이디어가 좋구나 낮에는 더욱 햇살이 들어오니 좋구요. 

비가 와도 감성 돋을 것 같습니다. 

산성비때문에 더러워지면 청소는? 

뭐 그런 걱정은 내가 할것이 아니니깐 ㅎㅎ 

 

 

 

 

 

이곳 원두 포장 블랙 아니면 레드 

강렬합니다. 

 

 

 

안쪽으로 한번 더 디긋자 형태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벽면에 마크. 

멋집니다. 

우선 제네시스 차량의 마크 같기도 하고요. 

날개형상위에 별하나 

 

 

 

그렇게 위쪽으로는 한옥내부같은 감성도 뿜어줍니다. 

편안하면서도 현대적인것을 동시에 잡았다고 할까요. 

 

 

 

그리고 마크. 

서촌과 함께 인텔리전시아가 한국에 왔다 

뭐 이런걸 설명하는 듯 해요. 

강렬한 레드 마크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이날 날씨가 의외로 쌀쌀해서 사람들 옷차림을 보면 두툼한 것을 알 수 있죠. 

바람도 많이 불었답니다. 

 

 

 

요사진을 보면 좌석을 알 수 있는데요. 

우선 가운데쪽에 좌석이 많이 있고 대부분 이쪽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일하는 곳 위의 투명지붕 뷰가 보이니깐요. 

 

 

 

안쪽 벽면에는 나무로 만든 마크가 보이구요. 

또한 그곳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앉아야 하는 곳이네요. 

 

 

 

연령대는 각양각색. 

편안하게 계시는 모습 좋습니다. 

 

 

 

 

 

우리차례얼마 안남았는데요. 

저는 직원분들이 일하시는 안쪽 벽의 굿즈들을 감상합니다. 

유리잔들과 머그잔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그레이색 후드티도 있네요. 

 

 

 

원두 여러종류있고 향도 맡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원두 앞에서 바라본 투명지붕 

그곳에는 조명도 빛을 발사하고 있었죠. 

 

 

 

안쪽은 또 이런모습. 

한옥과 투명지붕의 조화 

바람과 비 눈을 견디려 이렇게 박아 좋았지만 개방감 좋아요. 

 

 

 

 

 

일하시는 분들의 감성. 

또 커피맛을 설레임속에 기대하고 있는 우리들. 

그래요 맛은 소중하고 설레입니다. 

 

 

 

 

 

 

 

 

 

시원한 개방창 그리고 지붕의 조화 

이 시그니처 감성속에서 우리는 또다른 커피맛집을 찾은 것이죠. 

실로 근사합니다. 

 

 

 

에코백

그리고 이곳을 총 지휘하는 듯한 남자직원분 

 

 

 

우리가 앉은 곳에서 벽면을 보면 마크가 나무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별도 참으로 근사하게 나무조각을 했지요. 

입체적으로 위는 더 두껍게 좌측아래는 얇게요. 

 

 

 

라떼와 일반 커피. 

그 맛 차별되더군요. 

 

 

 

커피잔 디자인도 참으로 눈에 쏘옥 들어오고요. 

 

INTELLIGENTSIA 

 

 

 

 

라떼잔을 다 마시면 이렇게 별 모양이 안에 쏘옥 들어가 있어서 이것도 즐겁고 재미났답니다. 

 

 

 

나와서 이곳 마크 한번 더 찍어줬고요. 

밖에서 볼때와 또다른 감성. 

 

웨이팅은 평일에도 필수입니다. 

 

지붕의 뷰 때문에 일찍 닫는듯 해요.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영업하구요. 

조기종료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픈전부터 대기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것. 

그렇습니다 ^^ 

 

하지만 커피맛은 후회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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