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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찰스 쉘던. 세계기독교고전. CH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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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세계기독교고전

찰스 쉘던 CH북스


 

문학은 기독교고전도 꼭 섭럽해야 하는 것. 

 

크리스찬이라면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저 종교적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것. 

목사님의 설교때에도 자주 등장하는 책들 바로 기독교고전이지요. 

 

 

옥한흠 목사님께서도 가장 충실하고 신뢰할 만한 결정판이라고 추천을 하십니다. 

분량이 부담되지 않아서 누구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들. 

초신자라 하더라도 현대시대의 배경이 되는 글이기에 재밌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번역되 제목은 부재인데요. 이 제목이 가장 많이 나오는 문장이어서 제목도 바뀐듯 합니다. 

기독교 신앙 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고요. 전 세계에서 2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5천만부 이상 보급되어 수많은 크리스챤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찰스쉔던 목사님은 당시 기독교 문명권의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의 종교인으로 아무런 변화없이 사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 우리의 삶 속에서 "지금 현재 나의 입장에서 그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를 묻고 그 대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하십니다. 

 

 

 

사회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실직한 인쇄공으로 무관심과 차별에 큰 충격을 받게 되어 집필하게 되지요. 

이 책은 즉각적인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더욱이 아무도 저작권을 갖지 않아서 순식간에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CH북스의 고전들을 내돈내산중입니다. 

역시 현대인문학의 최고는 고전입니다. 

 

 

 

 

 

 

어느 한 마을의 교회 목사님에게서 시작된 질문 

신문사. 그리고 목사의 직에서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그저 예배만 드리던 종교생활에서 직접 실생활에 이루어지는 결정들을 담대하게 주님의 관점에서 나아가는 것. 

이건 실천에 옮기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하지만 글속의 인물들은 실제로 그리 하지요. 

 

 

 

 

 

부유하고 안락한 생활속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 

이게 말이 쉽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의 봉사가 얼마나 많던지요. 

우리는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다른 지역에 까지 파급력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잔잔한 이야기들이 읽어나가면서 가치관을 고쳐나가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치 요즘 염두에 두고 있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서 또 일기를 써봄으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 

 

훌륭한 글. 영성을 두드리는 글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마음에 담겨져 있지요. 

우리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저 그렇게 살아가기만 한다면 무엇이 참된 것인지를 알 수 없으니깐~ 

 

 

 

크리스챤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어렵지만 조금 더 아주 조금씩 예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것. 

먼 시간 뒤에는 엄청나게 바뀌어 있는 성품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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