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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함덕 골목식당 이전. 내장탕 해장국 새벽부터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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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내장탕 해장국

제주 함덕 골목식당

새벽부터 맛나 


 

 

 

제주 조천의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가장 맛난 내장탕집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줄서지 않으려면 엄청 일찍 가야 해요. 

호텔 옆에 있었는데 지금은 옮겼네요. 

이전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저는 이전 사진을 올리는 것이고요. 

 

탕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를 쌈에 싸먹는것도 이곳만의 방식. 

먹는 법을 자세히 알려줄때는 살짝 한가할때 

바쁘지만 침착하십니다. 

젊은 여사장님이 무척이나 다정다감하셔요. 

떠난다고 말할때는 육지가시냐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씀도 건네 주시더라구요. 

 

 

이 내장탕의 매력에 빠져보아야 합니다. 

쌈을 싸먹는 이 맛. 

처음에 가서는 완전 놀라기도 했고요. 

이 맛에 반해서 아침 일찍 아버님과 오기도 많이 왔었네요. 

 

 

아침 7시에 오픈이던가~ 

그때는 무리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헌데 30분정도만 지나면 웨이팅을 피할수 없죠! 

 

 

비가오는 날에는 더욱 그렇고요. 

밖에서 기다리는 것은 다름아닌 골목. 

션샤인 호텔주차장을 이용해도 됩니다. 

남녀노소에서 어린이만 빼고 20대 이상부터 열심히 즐기는 것. 

맛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인데 요즘은 이런 토속음식 찾아다니는 것도 유해이라고 하셨던지요~ 

 

 

흡연자와 쓰레기버리는 무식한 사람들 이러지 말아주세요. 

수거작업에 호텔직원들마저 동원된다고 제발 호소하고 있쟈나요. 

 

아직도 이런 분들이 있다는 것은 슬픈현실. 

 

 

 

골목식당의 내장탕 비쥬얼 휘저을때 동영상을 찍어보았으니 참고하셔요~ 

 

 

 

나와서 비가내릴때. 

그래도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첨단 기계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보니 아날로그적이에요. 

 

 

이런 맛. 멋. 

이전을 아마도 가까운 곳으로 한다고 하시니 조금 더 내륙이겠지만 쾌적하게 옮기시겠죠. 

그 맛은 변함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골목이 그리운것은 비가올때 더욱 그럴것 같아요. 

다음에서 지도가 나오지 않네요. 

아마 지금 오픈을 했거나 조만간 다시 재오픈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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