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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클래식 명화성경. 개역개정 특대. 생명의 말씀사. 귀스타프도레 명화 큰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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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특대 생명의 말씀사

클래식 명화성경

귀스타프도레 명화 큰글자


 

작년에 구입해서 참으로 멋진 말씀을 읽었네요. 

지금까지와 다르게 큰 글자여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표지가 부드러워서 그립감도 무척 좋고요. 

 

가죽장정도 있지만 저는 일반 표지로 구매해서 그리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했네요. 

 

 

특대라서 더욱 좋습니다. (사이즈)

부드러운 표지니깐 교회갈때 휴대하더라도 부담없어요. 

어르신들이 시원시원하게 글씨를 편하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표지도 무척 고급스럽죠. 

 

 

이렇게 측면 꽂이 부분의 모습도 마치 예전 고서처럼 멋집니다. 

가로 세개가 툭 뒤어 나와 있어서 유럽고전 책 같은 느낌? 

 

 

 

2007년 6월에 초판 발행되었는데요. 

지금도 인터넷서점에서 구입가능하고요. 

일반 생명의 말씀사 서점에서도 당연히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손에 잡힌 모습을 보면 특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구약은 133개의 명화 

 

 

 

신약은 75개의 명화 

 

 

 

 

저는 형광펜을 활용해 말씀을 읽는것을 즐겨합니다. 

종이도 다른 성경에 비해서 살짝 더 두껍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형광펜은 STABILO BOSS 이 펜이 비침이 적고 고급이에요. 

 

 

 

 

명화와 함께 보니 무척이나 좋지요. 

딱 그 구절옆에 있는 내용의 그림은 아니지만 순서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귀스타프도레

 

19세기 중반의 가장 저명한 프랑스 삽화가평생동안 1만점 이상의 판화를 제작했고, 200권 이상의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열여섯 살에 이미 프랑스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유명 삽화가였던 도레는 회화와 조각에도 도전했고요. 

그는 프랑수아 라블레, 오노레드 발자크, 존 밀턴, 단체 알리기에리, 조지 바이런 경, 에드거 앨런 포 등의 작품에 삽화 작업을 했습니다. 

저는 얼마전 돈키호테의 책에서도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네요 (시공사) 

 

 

 

흑백으로 되어진 그림이지만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또 이 말씀책의 특징은 중간에 세로로 된 그림들로 인해 더욱 클래식하고 우아한 멋을 주는 것이죠. 

 

 

 

 

 

 

 

 

 

이렇게 신약까지 맛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말씀이 책이라 칭하기에는 뭐합니다. 

저는 10번이상 성경을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새로와요. 

처음 몇번은 이해하기 힘들지 몰라도 계속 곱씹으면 영의 말씀이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 

 

세상의 문학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여러 성경버젼이 있지요. 

새번역, 쉬운성경, 메시지 등등 

저는 개역개정의 어려운 문체가 나름 그 은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 그의 명화를 같이 감상하면서 말씀도 잘 읽었습니다 ^^ 

 

 

 

이렇게 부드러운 재질 

더 고급스럽고 우아한 책이라서 더욱 좋았네요. 

 

 

 

책이 두꺼워서 동영상찍을때 부드럽게 넘겨지진 않지만 나름 이 말씀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찬송가가 없어서 그리고 무지퍼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좋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큰어머님께 선물해 드렸는데 지금도 매일매일 잘 정독하고 적으시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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