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 플랫화이트 아이스
클럽에스프레소 가평
커피의 진한맛
클럽에스프레소는 부암동이 유명하지요.
하지만 한곳 더 있습니다.
바로 가평 설악면이고요.
원두창고도 이곳에 있지요.
분위기가 한적해서 더 좋아요.
주말에 찾았는데도 사람도 없고요.
그러면서 그 자리 꿋꿋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 초록초록해져서 더욱 좋은 것.
옆에 주차하고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분위기가 조금 바뀐듯 해요.
우리는 세네번째 오는듯 합니다.
당연히 올해는 처음
목조건물이죠.
입구부터 분위기 남다르죠.
어쩜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요.
이토록 분위기 바뀌면 어떻합니까.
더 좋은걸요.
우측의 테이블석도 바뀐듯 하고요.
여름이 다가오는데 난로가 계속 있으니 분위기 그윽하네요.
난로 치우지 말고 계속 있어주세요 ^^
우측으로는 더 정렬되고 정리된 느낌
예전에 이러지 않았거든요.
천장부터 정비를 많이 한듯 합니다.
주문하는 곳.
예전에는 불러서 입으로 했는데 지금은 첨단기계로 합니다.
굿즈들도 판매
우선 텀블러 당연히 있고요.
커피내릴때 쓰는 종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때도 나무들 있어서 이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마치 나무공장 같은 느낌이죠.
2층 분위기도 확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텅 비어있었거든요.
작업실 같은 분위기
화장실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것.
식물들
화장실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거 완전 너무 색다른데요.
클래식기타를 만들어도 될 듯한 분위기입니다.
원두 포대기 쌓아놓은 것.
저거 이름이 무얼까
이건 말입니다.
그림책도 있고요.
무언가 테이블은 없지만 우리 커피에 대해서 이만큼 전문가다 하고 느끼게 만드는 그런 것.
그림책 외에 다른것들은 무얼 표시하고 작업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위의 공간은 이곳에서 커피 마시면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
공간활용이 살짝 오묘합니다.
더 올라오면 이런 분위기입니다.
넘나 아늑한 공간 쿠션을 바닥에 배치해서 풀썩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어린이들이라면 더욱 좋겠어요.
내려갈때는 머리조심
좌우 모두 나무들
설악점에서도 이렇게 시킵니다.
플랫화이트 넘나 진하고 맛나요.
실제로 우리가 커피맛을 알아가기 시작한 것도 이집 때문이죠.
출근할때는 부암동에 들른적도 있었을 만큼 이 집은 우리에게 각별합니다.
하루 오전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시작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맛도 전문가처럼 하면서요.
문 블렌드는 문대통령이 좋아하는 맛.
우리도 중독자시리즈 저렴해서 구입하고는 합니다.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것.
벌써 87번째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1층에 있었던 사람들은 어느새 밖으로 나가셨어요.
옆에는 야구장.
그래요 조금 더 구경해 볼게요.
예전이랑 너무 바뀌어서 신기하기도 하고요.
원두 판매하는 곳으로 옵니다.
주문하는 곳 바로 좌측에 원도를 용기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역시 이곳에서는 문 블랜드가 인기가 좋군요.
안쪽은 작업공간인듯 합니다.
밖에 원두담는 포장제 가득하고요.
부암동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분위기를 이곳에서 다 느끼네요.
마실 수 있는 시음코너가 있다면 너무 좋을 텐데요.
암튼 우리의 플랫화이트
뒤쪽도 창고 공간
부지가 꽤 넓습니다.
당연히 주차장 무척 넓고요.
야구장과 함께 쓰고 있는 듯도 합니다.
가평 설악면 가셨을때 커피는 꼭 이곳이에요.
우리나라 대표 커피점
전문성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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