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산 남벽분기점이 이리도 환상적. 돈내코 코스 정상풍경. 한라산 남벽분기점의 환상풍경 돈내코 코스 정상 윗세오름에서 계속 걸어왔습니다. 영실코스의 마지막을 지났고요. 돈내코코스에서 올라와도 이런 풍경을 맞이하고 윗세오름쪽으로 갈 수 있지요. 남벽분기점의 모습. 백록담의 남벽이 저렇게 웅장하고, 멋집니다. 자연앞에서 함부로 대들지 말라고 하는것 같아요. 우리는 이제 돈내코방향으로 내려가려 합니다. 거의 7km를 하산해야 하는 것인데요. 정상부근의 모습이 그림같아서 경쾌한 기분이었답니다. 영실코스는 그리 힘들지도 않았고, 또 윗세오름에서 이곳까지의 풍경이 외국처럼 아름다와서 더욱 기분이 들떠 있었죠. 남벽분기점까지는 데크길도 많았었는데 돈내코코스로 오니깐 울퉁불퉁바위길이 많아지더라구요. 물론 데크길도 있긴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았던듯 합니다. 풍경은 멋진데 걸을때.. 더보기 제주 서쪽바다. 한림 월령리 선인장 군락. 산책하기 좋아~ 제주 서쪽 산책하기 좋은곳 월령리 선인장 군락 바다를 보면서 또 노을을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곳 이곳은 제주서쪽 한림과 한경면의 경계선입니다. 일단 한낮에 산책하러 왔어요. 소문듣고요. 한달살기하는 집 주인분께서 이곳이 가장 산책하기 좋다고 하시네요. 월령리의 마을회관쪽에 주차를 하고 바닷가쪽으로 가봅니다. 무명천 할머니길이 우선 보입니다. 4.3후유장애의 삶을 살다 가신 무명천 진아영할머니의 삶터입니다. 오래도록 원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조부탁한답니다. 계속 밖으로 나와도 이곳은 선인장천지. 일주서로가 보이는 곳에 있어도 선인장이 쫘악 펼쳐져 있지요. 그럼 출발지점까지 가볼까요. 제가 이곳을 참 많이도 운전했고, 또 걷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한경면이고요. 저는 선인장마을 산책로.. 더보기 제주여행. 물영아리 오름. 습지 분화구에서 노루를 보다. 이른아침 제주한달살기하는 숙소에서 우리집 강아지가 깨웁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날! 2층 저의 방에서 보이는 풍경이 이렇습니다. 비가 와도 좋아요 ^^ 비가와도 외출해야 합니다. 어딜로? 오름으로~ 오늘은 멀리 이동해서 물영아리오름에 가려고 합니다. 비가 개인다는 일기예보가 있는데 제주도의 날씨는 언제 급변할지 모릅니다요~ 물영아리생태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요~ 주차장도 쾌적한데 아무도 없는 것이죠. 이곳은 수망리마을이기도 합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남쪽에 위치해 있죠. 180여가구 4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남원읍에서는 지리적으로 가장 높은 160m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수망은 물영아리오름의 옛이름인 불보라오름의 한차차용표기이고 오름 앞에 마을이 형성되었다해서 수망리라고.. 더보기 제주도 수월봉 지질트레일. 차귀도가 이쁘게 보이는 올레길12코스 차귀도가 이쁘게 보이는 올레길 12코스 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수월봉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는 2011년 제1회 행사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매년 트레일 행사가 개최 되어 오고 있습니다. 지오트레일의 묘미를 함께 느껴보시면 좋으실 듯 해요. 차귀도 차귀도는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차귀도는 1970년대 말까지 7가구가 보리, 콩, 참외, 수박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로 남아있습니다. 차귀도에는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와 빗물 저장시설등이 남아있죠. 옛날 중국 호종단이 제주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여 제주의 지맥과 수맥을 끊고 중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한라산의 수호신이 매로 변하여 갑자기 폭풍을 일으켜.. 더보기 제주 월정리 해변 해수욕장. 동쪽 올레길 20코스 월정리 해변 해수욕장 제주 동쪽 올레길 20코스 제주 동쪽 바닷길을 걷고 있습니다. 월정리해변쪽으로 걷고 있죠.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두둥실 낀날. 한적하게 즐기는 동쪽은 너무나 상쾌합니다. 가족들은 카페 콧수염이라는 곳에서 휴식하고 있고요. 저혼자 걸어서 해변에서 즐기려고 가고 있네요. 터벅터벅 걷는 느낌이 하나도 힘들지 않은 이곳은 바다풍경과 월정리의 풍경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할머님께서 바다에서 나오셨습니다. 무엇인가를 채취하셔서 나오신듯 해요. 많이 잡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일을 하실정도로 건강하신 모습입니다. ^^ 계속 걷다보면 월정항이 나옵니다. 작은 항구에 배가 몇개 정박해 있네요. 정겨운 작은 배도 보이고요. 지금은 물이 꽤 들어찬듯 보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고 있는데 이곳.. 더보기 제주도 산방산 옆의 숨은 명소. 대정향교. 서귀포 가볼만 한곳. 산방산이 참 아름답죠! 실제로 산방산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습니다. 아마 내년부터나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위의 숨은 명소는 없을까요? 산방산에서 서쪽으로 살짝 가면 단산이란 곳도 있습니다. 여기 올라가면 무척 좋아요 ^^ 날씨 맑은날에는 마라도까지 쾌청하게 보인답니다. 우리는 단산에 올라가기에 앞서서 향교로 가보았죠. 향교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데 서당다음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평일이라서 아무도 없었고요. 주차장은 쾌적했습니다. 푸릇한 계절이라서 나무들이 멋지게 초록함을 뽐내주고 있죠. 이런 맛때문에 자연이 참 좋습니다. 주차장에 우리 차만 주차한 것도 신기했지요. 담벼락도 제주스럽고요. 제주에서의 향교는 처음이네요. 동네마다 향교는 다 있는 편인데요. 제주도의 향교구경도.. 더보기 한라산 영실코스 끝지점. 방아오름(방애)과 남벽분기점. 돈내코 시작. 한라산에서 가장 쉽고도 풍경이 좋은 코스. 바로 영실코스입니다. 윗세오름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백록담의 서벽과 남벽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게 되면 보이는 환상의 풍경들. 이런 멋진 풍경을 볼줄은 생각도 못했답니다. 돈내코방향이라고 써진 팻말을 따라서 쭈욱 걸으면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이미 꽤 많이 걸어서 백록담의 남벽을 보고 있지요. 동영상에서 보듯이 이렇게 환상의 풍경을 볼 수 있는것. 오직 영실코스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내리막으로 향하니깐 전망대가 나오더군요. 방아오름전망대입니다. 방아오름샘이 있는곳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지요. 남벽은 한라산 정상 외곽인 화구벽 중 남측 수직절벽을 남벽이라고 합니다. 윗방아오름과 아랫방아오름이 있는데요. 방아모양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 더보기 제주 맥주 공장 양조장. 제주서쪽 금능농공단지 옆에 있어~ 이곳이 바로 제주맥주 공장입니다. 양조장 견학으로도 인기 많은 곳이죠. 예약을 하고 주말에 가니깐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아요. 하지만 이곳 2층의 기념품샵과 펍을 즐기려고 찾아온 손님들도 꽤 있었죠. 이곳은 제가 한달살기 했던 곳과 그리 멀지 않습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내부쪽으로 쭈욱 들어오면 금능농공단지가 있고요. 그곳 부근에 있답니다. 제주 서쪽이죠. 우리나라에도 꼭 가보고 싶은 맥주 양조장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 깨끗한 물과 신선한 바람 그대로 맥주에 담을 수는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만든 소비자들을 위한 곳. 들어가면 처음부터 곳곳에 포토포인트가 있습니다. 서핑도 있는 만큼 바다제주라는 것을 강조한 것 같아요. 이곳에서 민트색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주맥주 색깔이 민트색이쟈나요. 문틈으로..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