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바. 레이아웃.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감성 루프탑 카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에스프레소바 레이아웃

감성 루프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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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에스프레소바의 커피가 근사하다 해서 사러가다녀온후 찾았지요. 

그런데 언덕에 못보던 건물이 새로 생긴듯 합니다. 

당연 올라가 봤죠. 

 

 

3층에 Layout 

아직 나뭇잎이 펼쳐지기 전 

여기 한번 가보자 

넘나 건물이 근사하다. 

 

 

 

그래서 들어갔더니 위로 올라가서 창밖 주택지붕을 보는 뷰. 

그래도 연인과 함께라면 괜챦겠죠. 

아주 시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연희동만의 분위기. 

 

모두 연인들이랑 같이 왔구나. 

 

 

소문은 어찌나 빠른지. 

방해하지 않을게 오손도손 다정하게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역시 젊음은 좋은거니깐 

 

따닥따닥 붙어 있지 않고, 공간이 좋으네. 

 

 

 

조금 더 환한 분위기 

케잌도 커피도 근사하게 즐기며 대화나누는 사람들 

 

 

 

아직 조금 차갑긴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밖에서 즐길 수 있으니깐요. 

루프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갔을때는 옥상쪽은 닫았네요. 

그러지 말자. 

지금은 아마도 열려 있을 듯 

 

 

 

여기도 오픈콘크리트구나 

거울도 신비하고요. 

천장고도 높아서 시원하니 괜챦아요. 

 

 

 

그렇게 직원분들은 열심히 커피를 뽑아주고 계십니다. 

여기 이제 조금 더 인기가 좋아질 듯 해요. 

그래요 기대합니다. 

이곳에서 무얼 먹진 않고 그냥 사진만 찍다가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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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목적지 

ESPRESSO BAR 

 

 

차들이 많이 왕래하는 바로 그곳 옆에 있어요. 

차선은 따로 없지만. 

암튼 반계단 정도만 올라가면 됩니다. 

창문을 통해서 살짝 분위기도 엿볼수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담벼락이 초록물결 담쟁이 넝쿨이 되겠네요. 

 

 

 

무언가 분위기 괜챦겠다. 

넓직한 분위기는 아닌데요. 

 

 

 

 

 

들어갔더니 작은 공간의 야외에서 파라솔밑 타닥히 붙어 있는 손님들 

그렇게 여기는 커피맛으로 승부하나 봅니다. 

생각보다 손님들이 꽤 많았네요. 

 

 

 

주문은 안에서 

깔끔한 화이트톤 벽

그리고 창문이 넓직해서 개방감이 좋아요. 

오픈해서 일하는 분위기를 보여주니 넘나 좋네요. 

 

 

 

안에서 밖을 보면 이런 느낌 

이렇게들 따닥 붙어서 즐기는 구나 

거의 홀로 아니면 둘이 왔는데 어쩜 사이가 이렇게 좋게 보이니 

 

 

 

나 아메리카노 외에는 커피 문외한 이니깐 그냥 알아서 시켜줘 

여기 시그니처가 뭔지 몰라 

에스프레소가 당연히 인기 있겠지. 

 

 

그래요 에스프레소가 인기 있을거에요. 

밖에는 이런 주택가 뷰 

하지만 주택개조해서 매장으로 들어선 김밥집. 의상집. 또 감성카페들도 있고요. 

마당을 오픈해서 매장들이 있는 곳은 개성 넘치는 젊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들어오는 골목 저 좁은곳에 외국인도 있어. 

괜챦은가봐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불편. 

왜냐하면 저는 등치가 크니깐 

 

 

 

스타라파짜토 

 

이거 어떻게 먹어야 해 

 

 

 

돌려가면서 음미하면서 마시면 그 맛 너무 달달 

달콤한것은 연인들의 몫 

나는 그냥 일반 커피 좋아요

여름에도 따뜻한 것이 당기는 그런 것 

 

 

그래서 이런 것. 

너무 좋아요. 

늙었나봐 

아니 안늙었는데. 왜 점점 따뜻한것이 좋아지지 

일품 커피맛 

그래 요즘 이런 분위기로 마시는 것 잘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