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로얄코나커피. 하와이 빅아일랜드 커피농장. 오후에는 일찍 문닫아~ 하와이 빅아일랜드 로얄코나커피 커피농장 오후에는 일찍 문닫아~ 이날은 남동쪽에서 엄청 즐기고 다시 숙소로 들어오는 길이었죠. 대부분의 하와이 커피집들이 그렇지만 알고도 그냥 와 봤습니다. 브런치집이나 커피집들은 오후에 3시 이전에 닫는집들이 많아요. 커피 저녁에 즐기시는 분들은 없쟈나요. 그래도 그냥 분위기라도 즐기러 와봤습니다. 주차장에는 우리차 하나. 주차장에 큰 나무 한그루가 인상적이죠. 그래요 이런 것. 빌딩이 높아서 풍성한게 아니라 나무가 큰것이 자연스러운 풍성함입니다. 위에 올라와봤습니다. 무단진입한 것이 아니고 그냥 둘러보고 구경하러 온거에요. 위에는 샘플러테이블처럼 보이는 나무가 보이네요. 웃고 있으랍니다.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으니깐요. 이 지역의 많은 커피농장중에 이곳도 참 유명한 곳이긴.. 더보기
블랙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푸날루우. 검은모래 멋져 하와이 빅아일랜드 푸날루우 블랙샌드비치 검은모래 멋져 빅아일랜드 자유여행하면서 메이저급으로 많이 나오는 사진중 하나가 이곳 블랙샌드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은 남동쪽을 휩쓸고 다니고 있어요. 푸날루우지역은 시골이지만 관광객들이 참 많이 모이는 지역입니다. 유명한 베이커리샵도 있고요. 그곳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이동하면 이곳 비치가 나옵니다. 비치파크라서 관리를 잘 하고 있지요. 초입 주차장으로 왔고요. 오면서서 리조트시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 주차장 말고 더 들어가서 로컬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차장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삼양해수욕장등 검은모래가 있는 곳이 있는데 비교도 안될만큼 이곳은 화산석입니다. 너무 까매서 그냥 조금 무서울수도 있어요. 초입으로 들어가면서 그래도 내륙쪽으로.. 더보기
푸날루우 카우커피. KALAE COFFEE. 하와이 빅아일랜드. 풍미가득 푸날루우 카우커피 KALAE COFFEE 하와이 빅아일랜드. 풍미가득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커피는 풍미보다는 산뜻한 산미가 가득한 코나커피가 유명하죠. 하지만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남동쪽의 푸날루우지역으로 가보시면 좋습니다. 이곳 푸날루우베이커리가 정말 유명하죠. 첫 사진 저 멀리 보이는 민트색지붕이 베이커리샵입니다. 그 건너편에 요즘 신흥 커피집이 있어요. 저는 3번째 방문입니다. 2번째때는 혹시나 하고 와봤는데 문이 닫혀져 있었고요. 첫번째 왔을때 대만족이었기 때문에 다시 찾은 곳. 이번에도 손님들이 충분히 계시네요. 밖에서 볼때는 한적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건너편 베이커리에서 도너츠등을 구매하고 이곳에서 마셔도 되고요. 두 가게가 서로 협업한것 같아요. 밖에서 볼때는 그저 그런 시골.. 더보기
그린샌드비치 트럭타고 나오는 길. 대자연.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동쪽. 대자연 트럭타고 나오는 길 그린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동쪽 여기는 그린샌드비치입니다. 청명하고 더없이 맑은 바닷가 그리고 대자연의 품이죠. 쉽게 접근할 수 없고요. 트럭을 타고 힘겹게 왔으면 한두시간 즐기다가 다시 타고왔던 트럭을 타고 귀가합니다. 놀고와서 벤치에서 한컷. 정말 이곳에 있다는 자체가 넘나 행복했지요. 좌우 지층의 형성도 다르지만 좌측은 더욱 대단하고요. 홀이 넓어서 더욱 즐기기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녹색모래라는 것. 마눌도 올라오고 있네요. 내려가고 올라올때 짧은 구간이지만 경사도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보니 걸어것 보이죠. 어쩜 불쌍해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지혜롭고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거의 서양사람들이 저렇게 걷더라구요. 꼭 돈이 없어서가 아니겠죠. 사진상 움풍 패인.. 더보기
그린샌드비치. 세계최고해변 누려. 하와이 빅아일랜드 세계최고해변 누려 그린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의 묘미 지난해 하와이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해변비치 바로 노력해서 트럭을 타고 와서 누렸던 그린샌드비치입니다. 20분이상 트럭을 타고 왔고요. 이제 내려가기전에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볼거에요. 더 높은 곳으로 가서 우리가 지나왔던 길들을 바라봅니다. 밑에는 녹색모래의 해변이 있고요. 길들을 바라보면 마치 긁은 듯한 평야입니다. 이게 뭐야! 하고 느낄 수 있지만 거의 사람 키 높이 이상되는 깊이의 길들을 만들어 놓았지요. 이 사람들도 참 대단하구나 싶어요. 위에서 바라본 비치. 홀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곳이 참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넓기도 하고요. 그리고 뒤를 보았는데요. 뒤에도 길은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우리가 내린곳이 종착지가 아니었나봐요... 더보기
그린샌드비치. 녹색모래해변 가는길. 하와이 빅아일랜드. 빈티지 트럭 녹색모래해변 가는길 그린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빈티지 트럭 걸어서는 힘든길. 트럭을 타고 가야만 합니다. 그린샌드비치에 처음 갑니다. 사우스포인트에서 조금만 오면 이곳에 주차를 하고 이제 트럭을 타고 가야 하죠. 이곳이 트럭을 탈 수 있는 곳. 우리는 조금 기다렸어요. 마음에 드는 아저씨가 본인티 태워주겠다고 ... 물론 우리만 아니라 탑승객이 모여져야 겠죠. 이곳은 간이 매장도 있습니다. 관광객의 렌트카들은 이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이런 승용차들은 절대로 가면 안되는곳. 왜 그런지는 이제 사진을 보면 압니다. 물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대부분 서양인들입니다. 이런 터프한 차량들. 모두 폐차직전의 트럭들입니다. 왜 이런차를 타고 가야하는지는 정말 가봐야 안다니깐요. 여성 한명이 걸어왔습니다. 이.. 더보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미국에서도 가장 남쪽. 그래서 사우스포인트라는 이름이 있는 곳. 4년전에는 제가 두번이나 첨벙 하고 뛰어들었던 곳입니다. 이곳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전요원은 없지만 액티브하게 8m정도 아래로 뛰어들며 다이빙을 즐기는 곳입니다. 차를 길가 맨 마지막에 주차를 하고는 걸어내려갑니다. 사륜구동같으면 가까이 주차해도 되지만 우리는 승용차를 렌트했거든요. 사람들이 모인곳 말고 우선 좌측으로 가서 풍경을 바라봅니다. 십자가가 있다는 것은 이곳에 안좋은 일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는 뜻. 어디서나 자연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저기 멀리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들이 끌고온 차량들도 보이고요. 그리고 고즈넉하게 가까운 곳에서도 낚시 즐기는 .. 더보기
카우커피 미란다스팜. 하와이 빅아일랜드 사우스포인트 전. 농장에 미녀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우커피 미란다스팜 사우스포인트 전 미국의 최남단 사우스포인트 가기전에 (코나방면에서) 커피집이 아주 고급스럽고 동화같은 곳이 있습니다. 커피농장이고요. 이곳을 지나서 조금 더 가다보면 이곳 지역에 카우커피집이 몇곳 있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리집 앞에도요. 푸날루우지역이죠.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소에 뿔리 있는데 양쪽에 있고 성탄절 트리를 이때 달아놓았네요. 우선 차를 주차하고 다시 도로쪽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들어갈대 찻길에서는 커브길이니 반대편에서 진입할때는 조심히 들어가야 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저 뒤로 구름이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커피나무도 보입니다. 이곳이 커피매장. 먼저 밑에서 사진좀 찍어주었고요. 이곳이 코나커피랑은 다르게 그윽하고 풍미가 있습니다. 코나.. 더보기